사회

목포 육군 일병 탈영 "화장실 다녀온다더니..."

입력 2015-01-16 1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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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목포의 한 군부대에서 이 모 병사가 무기를 소지한 채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다.

16일 아침 6시 반쯤 한 부대에서 이 모 병사가 총기와 공포탄을 갖고 근무지를 이탈했으며, 군 당국은 이 병사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이 병사을 찾기 위해 주요 도로를 통제하고 역과 터미널 등 주요 지점에서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다.

이 병사는 탈영 당시 목포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상경계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군 당국은 이 병사와 같이 근무를 서고 있던 선임병에게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말한 뒤 근무지를 이탈했다.

제주 출신인 이 병사는 지난해 4월 입대해 한 달 뒤인 5월부터 이 부대에 배치됐으며, 군 당국은은 이 씨는 관심 병사는 아니었고,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징후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목포 육군 일병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목포 육군 일병 탈영, 왜 탈영한거지?" "목포 육군 일병 탈영, 너무 무섭다" "목포 육군 일병 탈영, 저번같은일 없길" "목포 육군 일병 탈영, 큰일은 벌어지지 않기를" "목포 육군 일병 탈영,걱정된다" "목포 육군 일병 탈영,관심병사 아니라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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