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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 인정 후 사과‥결혼 앞둔 ♥하니 악플 불똥

입력 2024-07-30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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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사진=헤럴드POP DB, 미스틱스토리
하니, 양재웅/사진=헤럴드POP DB, 미스틱스토리

[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를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예비신부 EXID 하니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 26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입원 17일 만에 가성 장 폐색으로 사망했다.

A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입원 후 배변 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 A씨는 복통을 호소했고, 간호조무사와 보호사가 들어와 안정제를 먹이고 침대에 손발 등을 묶어 강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A씨의 유가족은 병원의 적절치 못한 조치와 방치로 인해 A씨가 사망했다며, 지난 6월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해당 병원 의료진을 고소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보도에서 모자이크 된 병원의 모습을 보고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인 양재웅의 'W진병원'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사흘 만에 양재웅이 해당 환자 사망 사고가 일어난 병원이 'W진병원'임을 인정하며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입장문을 냈다.

지난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에 대한 치료 과정 및 발생 사건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현 의료법상 의료인은 환자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는 의무가 있어 세세히 답변할 수 없다"고 했다.

끝으로 양재웅은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사죄의 말을 전했다.

이에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한 하니의 SNS에는 악플이 도배되고 있다. 양재웅 병원 사망 사고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 등 악플이 쇄도하고 있는 것. 하니가 해당 사고를 몰랐을 가능성이 큰 데도, 일부 누리꾼들은 하니에게 화살을 돌렸다. 하니는 악플에 시달리며 불똥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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