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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송혜교 불발→전도연 합류 '자백의 대가', 다사다난 캐스팅 끝 순항 시작

입력 2024-07-30 14: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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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전도연/사진=민선유 기자
송혜교, 전도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자백의 대가'가 다사다난했던 캐스팅 과정을 거친 끝에 제작에 돌입한다.

30일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윤수 역에는 전도연이, 모은 역에는 김고은이 캐스팅되어 불꽃 튀는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계획. 여기에 배우 박해수와 진선규까지 합류해 작품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자백의 대가'는 캐스팅 과정에서 난항을 겪은 바다. 당초 '자백의 대가'는 송혜교와 한소희에게 먼저 출연 제안이 갔었던 작품. 이에 두 사람이 SNS 상으로 친목을 시작해 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한소희와 송혜교는 각자의 개인 채널에 '자백의 대가'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친목을 드러냈다. 이후 송혜교가 한소희에게 커피차를 보내는 등 두 사람의 작품 속 케미를 기대케 했다.

사진=한소희 채널
사진=한소희 채널

그러나 지난해 5월 송혜교와 한소희의 출연 불발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뿐만 아니라 연출을 맡았던 심나연 감독 역시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해 과연 새 판을 누가 짜게 될지 궁금증이 커졌다.

이 과정에서 전도연의 윤수 역 캐스팅 소식이 먼저 들려왔다. 이후 모은 역을 두고 배우 김지원이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 김고은이 합류하게 되면서 새로운 '믿보배' 조합 탄생을 알렸다. 더불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이프 온 마스' 등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가 높아진 상황.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캐스팅을 두고 여러 말들이 오갔던 '자백의 대가'. 난항을 뚫고 제작이 확정된 만큼, 추후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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