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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즌 4에는 광수까지"..강화된 '더 존3', 베테랑 유재석→덱스 품고 도파민 ON

입력 2024-08-06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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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권유리, 유재석, 덱스/사진=민선유 기자
김동현, 권유리, 유재석, 덱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덱스, 김동현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존버즈'가 역대급 스케일의 버티기에 돌입한다.

6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조효진 & 김동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예능.

이날 조효진 PD는 이번 시즌 기획 의도에 대해 "기존 상상력이 강화된 특이한 예능에 '공감'과 '강화'를 신경 썼다. 우선 '공감'이라는 측면에서는 사회적인 이슈인 ai, 집 대출 이런 문제들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염두에 두고 기획했고, 강화 부분은 아무래도 새 멤버 두 분이 들어왔기에 시즌 1,2에는 차마 다른 멤버들 때문에 할 수 없었던 더욱 강력하고 강화된 미션들을 할 수 있었다. 덱스와 김동현이 들어오면서 버티기가 더 어려워지고 강력해진 최대한 어려운 미션들을 많이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시즌 1, 2를 이끈 유재석은 시즌 3 차별점으로 "여러 가지 내용적 부분도 있지만 동현 씨와 덱스 씨의 합류다. 기존의 유리야 계속해서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그만큼의 재미를 맡아서 충분히 해줬지만 이 안에서의 새로운 케미를 눈여겨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점을 꼽았다.

권유리는 "아무래도 새로운 인물들과 캐릭터들, 근데 체급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분들이 등장하셔서 난이도가 높아졌고 훨씬 더 강력한 버티기를 해야 한다는 게 흥미로웠다. 새로운 분들과 적응하는 시간들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 유재석, 덱스/사진=민선유 기자
김동현,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 유재석, 덱스/사진=민선유 기자

김동현은 시즌 3 합류 소감으로 "뭐 하나 다시 해보라고 했을 때 '이게 낫겠다' 하는 게 없을 정도로 매번 힘들었다. 힘든 거 버티는 건 자신이 있는데 다시 한다고 할 때 쉬운 게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더 존'은 제트코인이라는 게임 내 머니를 활용해 온 바. 조효진 PD는 "이번에는 실제 돈과 연관 지어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었다. 마지막 회 보시면 대단한 분이 등장하는데 멤버 분들이 실제 상금을 가져가셨다. 총상금은 2억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분들이 얼마나 가져가셨는지는 방송 보시면 알 수 있다"고 귀띔했고, 이에 유재석은 "PD님들이 자꾸 '총상금'을 얘기하시는데 거기에 뭐가 있는 거다"라고 말해 실제 받은 상금이 얼마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권유리는 김동현과 덱스에 대해 "체격 있는 남성 두 분이 허당이고 귀신을 무서워하더라. 이분들 앞에선 저도 무서워하다간 망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더 존3'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센 척이 무너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그렇게 귀신 무서워하는 줄 처음 알았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사진=민선유 기자
유재석/사진=민선유 기자

김동현은 "실제로 제가 운동을 좀 제대로 했기 때문에 약한 모습 보일 때도 있지만 멋지고 강한 모습도 나온다.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이런 마음도 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덱스는 "동현이 형이 합류한다고 했을 때 시즌3는 포기가 없겠다 생각했다. 일부로 져줘야 하나 했는데 오만한 생각이었다. 시작은 100-200% 자신이었지만 겪어보니 쉽지 않았다"며 촬영을 돌아봤다.

권유리와 미묘한 케미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솔로지옥2'를 다시 찍는 느낌이었다"며 웃어 보였다.

새롭게 '유 라인'이 된 덱스는 "제 핸드폰에 '빛과 소금 유재석 형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이렇게 된 이상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걸복걸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번 시즌에는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 이광수를 언급하며 "제작진 분들을 포함해 시청자 분들도 아쉬우셨을 것 같다"며 "시즌 4를 한다면 여기에 플러스 광수까지 한다면 좋겠다. 녹화를 하면서 '여기에 광수까지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다. 최강이다'라는 생각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 존3'는 공개 첫날인 8월 7일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1개의 에피소드 씩 총 8편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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