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배종옥→조재윤, 입 가린 캐릭터 포스터

입력 2024-08-09 0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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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종옥, 권해효, 조재윤이 감정의 혼란을 예고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에서 무천시 핵심인물 예영실(배종옥 분), 현구탁(권해효 분), 심동민(조재윤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포스터 속 무천시 3선 국회의원 예영실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자 ‘오래 전 불행이 마치 유령처럼, 다시 우리를 휘감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입을 가리고 마주 잡은 손에서는 근심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무천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 분)은 과거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고정우(변요한 분)를 도우면서도 ‘니가 아무리 기억이 안 난다고 해도, 니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야’라며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와 철저히 선을 긋고 있다.

자신의 딸을 살해한 고정우를 향해 ‘내가 원하는 거? 너 죽는 거. 내 딸처럼 너도 죽는 거’라며 노골적으로 증오를 쏟아내는 심동민의 서슬 퍼런 기세를 보인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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