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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면 러버’ 존박 “미국서도 더울 때 콩국수 먹어..솔직히 공부 잘한 편” 웃음

입력 2024-08-11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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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존박이 미국 생활을 들려줬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존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허영만과 존박은 파주에 위치한 콩국수 맛집을 찾았다. 늦서리태와 백태를 섞어 고소함을 높인 콩국이 일품인 곳. 허영만은 존박에 대해 조사해본 듯 “중학교 중퇴라고 해서 ‘나보다 학력이 낮은 사람이 다 있네?’ 했더니 미국에 가서 공부했더만”이라는 농담을 건넸다. 존박은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살다가요, 4학년 때 미국에 갔습니다”라고 설명, “그때는 영어를 몰랐을 거 아니에요?”라며 놀란 허영만에 고개를 끄덕이며 “남들보다 몇 배로 더 단어도 외우고 글도 많이 쓰려고 노력하고 미국인 친구들 많이 사귀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들려줬다. 허영만은 “공부 잘한 편이에요? 솔직하게”라고 물었다. 존박은 “잘한 편입니다”라며 수줍게 답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허영만은 “미국에서 더우면 뭐 먹었어요?”라며 미국의 여름 음식을 궁금해했다. 존박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콩국수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음식 하는 걸 좋아하셔서 소면 삶아 콩국수 해주시고 비빔국수 해주시고”라며 웃었고, 허영만은 음식 앞에 국경이 없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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