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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최우식, 34살 깜짝 생파에 감동 "정유미 미역국을 먹다니...母가 제일 좋아해"(종합)

입력 2024-08-09 2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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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우식이 깜짝 생파에 감동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는 최우식을 위한 생일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멤버들보다 빨리 식당으로 향해 바삐 음식을 준비했다. 정유미는 “어제 빨리 축하만 하고 잤다”라며 미역국을 끓였다. 정유미는 “34살이 됐다더라. 처음 만났을 때가 23살이었다. ‘부산행’ 찍을 때”라고 회상했다.

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은 생일 케이크를 사러 이동했고, 제작진이 결제 카드를 건네자 “내 걸로 하겠다. 우식이 생일인데”라고 거절해 훈훈함을 안겼다.

깜짝 파티를 눈치채지 못한 최우식은 “여긴 정말 차갑다”라면서 “엄마가 케이크 먹었냐고 물어봤는데 ‘초도 불어주고 고깔모자 씌워주고 사랑 많이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최우식 몰래 홀에서 모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은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파티 순서에 대해 논의했다. 축하 머리띠를 든 이서진, 케이크를 든 박서준이 최우식 앞에 나타났고, 최우식은 “이런 거 하지 말랬잖아”라고 말하면서도 얼굴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우식은 정유미가 손수 끓인 미역국에 “아이슬란드에서 유미 누나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게 되다니”라고 감동했다. 이어 “엄마가 유미 누나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최우식은 축하해주는 멤버들에 “50살 생일 될 때까지 함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이에 이서진은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을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생일 파티 도중 여러 대화들이 오갔고, 이서진은 34살을 맞이한 최우식에 자신의 34살 당시를 떠올리며 드라마 ‘다모’와 ‘불새’를 하던 때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상에 있을 때 아니냐. 커리어 하이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그땐 좀 예민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서진은 가수 이승철이 불렀던 ‘불새’ OST를 언급하며, 이승철에 대해 “솔로 1집을 냈는데 그게 초대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 동안 영업에 도움을 준 현지 이웃들을 초대해 대접하는 ‘초대의 날’이 그려졌다. 아이슬란드 셰프는 소갈비찜을 맛보곤 “맵지도 않고 그냥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정유미의 신메뉴인 육전비빔국수 역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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