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프로게이머 페이커에 존경심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두유노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위로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나오자, 박명수는 "이분 타짜다. 세기의 타짜다. 멋있다. 나 진짜 만나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1996년생인데 말하는거 보면 멋있더라. 어린 사람이라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96년생이라도 선생님이라 불러야 한다"며 "음악선생님이랑 춤선생님이 저랑 30살 차이나는데 선생님이라고 깍듯하게 모신다. 배울건 배워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세계 프로게이머 중 누적상금 1위에 중국에서 연봉 10배 이상 불렀는데도 안 갔다고 한다"는 전민기의 말에 박명수는 "내가 가겠다고 부탁했을 거다. 자리없냐고. 페이커 멋있다. 진짜 아들뻘이지만 존경스럽다"라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