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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경수-정희까지, 솔로나라 찾은 14人의 돌싱남녀..상철, 압도적 피지컬로 4표 획득(종합)

입력 2024-08-15 0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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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솔로나라에 첫 이름이 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솔로나라 22번지에 등장한 돌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철이 압도적인 외모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 기수에서는 경수까지 등장하며 총 7명의 돌싱남이 찾아왔다.

22기 영자는 7년 연애, 7개월 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고. “혼인 신고할 틈도 없었어요”라고 한 그는 “사실 죽으려고 했거든요, 자존심이 센 편인데 얼굴을 들고 살 수 없어서. 그런데 제가 잘났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이 남자한테 잘하면 이 남자가 변화할 수 있고, 우리는 뭐든 헤쳐나갈 수 없고’. 이런 오만과 교만의 모여 이혼이 된 거죠”라고 돌아봤다. 이상형으로 일명 드론 광수, 방 탈출 광수를 꼽는 그의 모습에 데프콘은 “뇌섹남 좋아하는구나”라고 분석했다.

옥순은 “저는 드레스를 입어본 적이 없습니다. 결혼을 안 했어요. 지금 법적으로는 미혼모예요”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외모를 좀 봤는데 (전 남편이) 키도 크고 잘생겨서 넘어갔어요”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 옥순이 “결혼 상대자로 부합했었어요. 술, 담배 안 하고 집에만 있고 게임도 안 한다고 하지.. 조금 하는 거라곤 헬스”라고 하자 제작진은 “무슨 재미로 사귀어요?”라며 놀랐다. 옥순은 “재미가 없었어요”라고 인정하며 “연애할 때도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맞을까?’ 했는데 그래도 결혼하면 속 썩일 일은 없을 것 같아서..”라고 씁쓸해 했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전 아이를 너무 가지고 싶어서 임신을 했어요. 헤어지기로 했을 때 그 친구는 아이를 지우라고 했어요. 아기를 낳은 날 연락을 했는데 ‘낳았냐 결국엔?’이라고 답장이 오더라고요”라는 사연을 털어놓은 그는 “솔직히 진짜 돈만 많으면 (정자 기증 받아서) 인공수정으로 둘째 가지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아기가 너무 좋아서”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정희’라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하며 여성 출연자 역시 7명이 됐다. 여성 출연자들은 가족과 영상 통화를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돌싱남을 소개했다. 영숙은 캐리어를 들어줬던 영수를 선택, 영수는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감격했다.

정숙과 순자가 연이어 상철을 선택하자 돌싱남들은 “(상철님) 한 표 더 받으면 집에 갈 거예요”라며 부러워했다. 영자가 광수를 선택하자 데프콘은 “저분이 ‘광수’ 콜렉터잖아. 저 사람은 ‘광수’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 거야”라며 흥분했다. 영자는 “광수님 귀엽게 생겼어요. 저는 나이 들어도 약간 초등학교 남자애 같은 느낌이 있는 사람이 좋아요”라며 자신이 느낀 광수의 매력을 전했다.

옥순은 영호를, 현숙은 상철을 선택했다. 정희까지 상철을 선택하며 무려 4표가 상철에게 갔다. 그는 “의자왕까지는 생각 못했던 것 같아요. ‘짜장면 먹지 말아야지’ 생각은 했는데 4표나 받을 줄은 몰랐어요”라며 “감사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라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0표를 받은 영철, 영식은 자기소개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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