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효정 "제가 어릴 때 돌아가신 父..母 혼자 키워주셨다" 안재현·장도연 눈물(끝사랑)

입력 2024-08-15 2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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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사랑' 캡처
jtbc '끝사랑'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효정이 돌아가신 아버지와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jtbc '끝사랑' 1화에서는 정재형, 안재현, 장도연, 효정이 출연한 가운데,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연애가 시작됐다.

정재형은 무게감 있는 제주도를 오랜만에 본다며 "요즘 너무 꼬마들 연애만 봤다"고 투덜댔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을 보며 "다 내 친구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재현은 "전 연애 프로그램을 본 적 없다. '우결' 이후 처음이다.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는 미남 미녀들 보면 질투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남자 출연자 4명, 여자 출연자 4명이 만났다. 여자들은 첫인상 1위로 모두 이범천을 선택했다. 인기남 이범천은 연화와 정숙을 첫인상 공동 1위로 꼽았다. 나머지 남자 출연자들은 은주를 선택했다.

마트팀과 요리팀을 나누어 식사를 준비했다. 범천이 요리를 하기로 했고, 이성을 한 명 선택해 팀을 꾸렸다. 범천이 정숙을 선택했다. 범천, 정숙, 재우, 은주가 요리팀이 됐고, 나머지가 마트에서 장을 봐 왔다.

범천의 요리 실력에 모두 놀랐다. 연화가 우유를 마시자 범천이 "식사하면서 우유를 드시냐"고 물었다. 연화는 "매운 걸 잘 못 먹는다"고 답했다. 범천과 연화의 대화에 정숙이 굳은 표정으로 바라봤다.

jtbc '나솔사계' 캡처
jtbc '나솔사계' 캡처

식사 후 함께 바다를 보러 갔다. 범천과 정숙, 진휘와 연화, 기만과 은주, 재우와 경희가 대화하며 걸었다.

진휘와 있는 연화에게 범천이 다가갔다. 범천은 연화를 부른 뒤 휴대폰을 들이밀고 함께 셀카를 찍었다. 연화가 범천 사진을 찍자 어느새 정숙이 다가와 범천 사진을 찍었다. 연화는 정숙에게 "저희 둘이 찍어달라"며 휴대폰을 건넸다. 연화는 범천 옆에 가서 포즈를 취했고 정숙은 애써 태연한 척 사진을 찍어줬다.

정숙과 연화는 인터뷰에서 서로를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대상으로 예상했다.

특별한 편지가 숙소에 도착했다. 출연자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누군가가 보낸 편지였다. 은주는 딸이 보낸 편지를, 진휘는 누나가 보낸 편지를, 경희는 딸의 편지를 읽었다. 모두 눈물 바다가 됐다.

효정은 "저도 비슷한 상황이다. 저희 어머니도 저를 혼자 오래 키우셨다. 제가 열 살 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혼자 생계를 책임지며 저를 키워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연애하기를 바랐다. 지금 엄마는 좋은 분과 연애하고 재혼하셨다.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재우는 딸들이 보낸 편지를 읽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다. 재우는 "딸들을 많이 사랑하는데 제가 사랑하는 법을 몰랐다. 늘 상처만 줬고 한평생 내 결정으로 인해서 애들한테 죄를 지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연화는 올케가 보낸 편지를, 기만은 누나가 보낸 편지를, 정숙은 아들이 보낸 편지를, 범천은 딸이 보낸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안재현과 장도연은 "이걸 어떻게 안 울 수 있겠냐"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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