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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부킹 허용 부부'→서장훈마저 자리 이탈.."미쳤나 봐"('이혼숙려캠프')(종합)

입력 2024-08-15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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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서장훈이 급기야 자리 이탈을 감행했다.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첫 방송에서는 역대급 마라맛의 3기 캠프 부부가 등장, 서장훈이 몸서리를 쳤다.

서장훈은 “저희 ‘이혼숙려캠프’가 다시 돌아왔다. 함께 꾸려 나갈 가사조사관 두 분을 모셨다”며, 여성 측의 박하선, 남성 측의 진태현을 소개했다. 진태현은 “제가 온 것으로 끝이 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사랑꾼’이라는 표현을 정정한 진태현. “저는 표현꾼이다”라 이야기한 진태현에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3기 캠프의 부부들이 입장했다. 묘한 긴장감 속,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여기에는 조정을 앞둔 세 부부가 와 있다. 부부 생활을 돌이켜볼 수 있는 마지막 55시간이 주어진다.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 진태현. 서장훈은 “누구를 찌르기 전에는, 병수발을 이길 수가 없을 것”이라 말했다.

남편은 “아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싫다. 음주에 관해서는 극과 극이다”며 서론을 열었다. 남편은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 남자 옷이 다 뜯겨 있더라. 집사람이 팬 거다”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최고 심할 때는, 쓰러져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 퇴원한 길로 술을 마시러 갔고,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또한 “심정지가 와서 실려간 적도 있다. 술을 마시며 공황장애가 오기도 한다”는 충격적인 전말.

남편은 “동선은 알아야 하지 않냐. 급한 상황이 있어야 찾으러 갈 것 아니냐”며 연락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술자리에 이어, 나이트클럽으로 향한 아내. 서장훈은 “이건 아니지”라 반응하기도. 부킹까지 일삼는 아내에 서장훈은 “미쳤나 봐”라 말했다.

아내를 대변하는 박하선마저 “어떡하지, 잠깐만요”라 말하며 안절부절못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도 부킹을 하러 다닌다”며 ‘역대급 반전’을 거론했다.

서장훈은 “우리가 모르는 어떤 나라가 있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박하선은 “남편이 부킹 마니아라면, 딸을 데리고 나와서 살겠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그러나 “아직 끝난 게 아니다”는 진태현의 말에 서장훈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더 이상 볼 게 뭐 있냐. 부킹까지 왔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폭식 등의 주사를 보인 아내에 서장훈은 “딸이 11살이다. 술을 마시고 들어와 개판 치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냐”며 일침을 놓았다.

서장훈은 “둘이 왜 이렇게 막 살지? 두 분이 습관이 굉장히 잘못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캠프에 잘 오셨다”며 “얼마나 바뀌게 될지 기대를 해 보겠다”라 말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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