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사당귀' 정지선, 케이윌 15년 찐팬 인증 "앨범 50장 구입+도시락 조공"

입력 2024-08-25 2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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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KBS2'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지선 셰프가 가수 케이윌의 오래된 찐팬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KBS2'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KBS2'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지선 셰프는 바쁘게 식당을 꾸며 관심을 모았다. 직원들은 풍선을 불고 실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지선 셰프는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라면서 전현무가 케이윌과 함께 가게에 온다고 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정지선 셰프는 케이윌의 오래된 팬이었고, 15년 넘게 이어온 팬심에 콘서트 도시락 조공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지선은 케이윌의 앨범을 50장이나 주문해 MC들에게 직접 선물로 나눠주었다. 하지만 남편은 애정하는 가수의 앨범을 50장이나 구매해 영업하는 정지선을 보곤 못마땅해했다.

전현무는 오로지 케이윌만 생각하는 정지선 셰프에 "단골인 나를 챙겨라"라고 타박했다. 케이윌보다 먼저 도착한 전현무가 먼저 식사를 하던 중, 정지선 셰프가 기다리던 케이윌이 모습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준비한 선물을 들고 정지선이 깔아둔 레드카펫 위를 걸어왔다.

케이윌은 앨범을 50장이나 구입한 정지선 셰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고, 두 사람은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로 추억을 회상했다.

정지선 셰프는 오직 케이윌만을 위한 딤섬 케이크와 트러플 딤섬, 특대형 딤섬, 사청도미찜 등 특별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7집을 축하한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깜짝 이벤트에 놀란 케이윌은 "고맙다. 이래서 내가 못 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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