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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냐”..고윤, 확 달라진 임수향 정체에 ‘의아’

입력 2024-08-31 2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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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고윤이 임수향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홍은미) 43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에게 분노를 터뜨린 김지영(임수향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공진단은 광고 계약을 빌미로 지영을 불러냈다. 진짜 광고주를 안 지영은 곧바로 자리를 떠났지만 공진단을 그를 쫓아가 “이별에는 시간이 필요한 거야”라며 계속 만나야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지영은 필승과 교제 중이라 그건 곤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공진단은 “고필승이 APP그룹 양자 된다니까 또 마음이 그리로 갔어?”라고 비꼬며 “꿈 깨, 너 줄 잘못 섰어. 내가 있는 한 고필승이 APP그룹 먹는 일은 절대 없어. 나한테 다시 돌아와, 내가 받아줄 테니까”라고 자신했다.

지영은 “듣자 듣자 하니까 말 같지 않은 소릴 하고 있어”라며 분노했다. 갑자기 들려온 반말에 공진단은 “너 왜 이러는 거니?”라며 놀랐고, “내가 왜 이러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보세요”라며 떠난 지영을 바라보며 “쟤 김지영 맞아? 아무리 말투랑 스타일링이 바뀌었다고 해도.. 내가 알던 김지영이 아닌 것 같아. 이 오싹한 기분은 뭐지?”라고 찜찜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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