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희, 길건이 세상을 떠난 故 김용현을 추모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는 4일 "지난주 소식 듣고 바로 갔어야 했는데….늦어버렸네 오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갑자기 소식 듣기엔 오빤 너무 예쁘고 젊고 유능한 댄서라서 너무 아깝고 슬프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희는 "오빠 내가 '잇츠 미' 얼마나 사랑하는 곡인지 알지?? 그라고 또 얼마나 아픈 곡인지도 알지??"라며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정말 많이 고마웠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정사진 속 오빠가 너무 예뻐서 또 너무 어이없고 속상하네..잘 쉬어 편히.."라며 "멋진 댄서로 기억할게.."라고 고인을 기렸다.
가수 길건 역시 "춤출 때 가장 빛났던 용혀니~매주 만나서 릴스 찍고 춤 연습하고 그렇게라도 춤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그때가 우리의 꿈을 향한 대화가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그때 너도 나도 몰랐네…이렇게 빨리 헤어질줄…"이라며 "내 친구 용현아 널 알게되어서, 너가 내 안무가라서, 나 힘들 때 함께 춤춰주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고마웠다 내 친구 김용현"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가희, 길건이 고인과 함께 춤췄던 순간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골반댄스의 장인으로 알려졌던 故 김용현은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의 히트곡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