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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장윤정♥도경완 "子연우, 美대학 프로젝트 참여..교육법? 커뮤니케이션"

입력 2024-09-06 1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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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사진=ENA 제공
도경완, 장윤정/사진=ENA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윤정이 엄마를 닮아 똑똑한 아이들의 교육법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ifc 서울 TWO빌딩 3층 ifc포럼 브룩필드 홀에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 추성훈, 박정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도경완은 "일도 딱히 많이 없었고, 조충현과 도경완이 KBS 나온 이후로 딱히 기댈 곳도 없었다. 간간히 육아에 전념하면서 가끔씩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다가 (섭외가 들어와서)고민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랑은 아니지만 두 아이가 엄마 쪽으로 많이 닮아서 방송쪽으로 저보단 타고난 게 이전 프로그램에서 많이 검증이 됐기 때문에 우려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100%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그날그날 변하고 성장 과정에서 주단위로 하루단위로 바뀌는 모습을 저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촬영하면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도 분명히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저는 사실 아이들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했기 때문에 자라는 과정에서 너무 관심이 많은 게 부모가 선택한 일이니까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는 학교도 다니고 하니까 주변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야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도장TV'에서도 아이들 노출을 조금씩 줄이고 있었다. 그때 도경완 씨가 일이 없었던 거다"고 해 폭소케 했다.

장윤정은 "저는 방송인이기 전에 엄마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귀여웠던 아이들을 보신 분들은 이제 아이들을 봤을 때 안 귀여울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아이들에게 '이번엔 연우 위주로 방송이 진행될 것 같다'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 부모 없이 도전하고 미션 수행을 한다고 느낀 것 같다. 해보고 싶다 하더라. 또 저의 개인적인 동기라면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두 아이인 연우와 하영이는 미국으로 떠난다. 연우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진행되는 영재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하영이도 함께 가게 된 것.

장윤정은 교육방식 질문에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영재발굴 프로젝트'라고 짓긴 했지만 테스트를 정해놓고 통과하면 수업을 한 달간 듣는거다. 저희가 테스트가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다. 저는 (아이에게)뭐든 다 물어본다. 너무 해보고 싶어하는 거다. 연우 장점이 엉덩이 힘이 있다. 하라면 하라는대로 앉아있다. 다행히 합격을 했다"며 "(붙은 아이들, 떨어진 아이들을 생각해보면)대단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일도 아니다.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어찌됐건 감사하게 갈 수 있는 여건이 됐다. 경완씨도 경험 삼아 미국에 가길 원했고 하영이는 덩달아 같이 가서 생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육아방식이 특이해서라기 보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응해준 결과인 것 같다. 가는 타이밍에 딱 섭외를 받았다. 그래서 우리가 미국에 간다고 했더니 거기서 찍어보겠다고 하시더라. 아이들끼리만 갔다고 기사가 나니까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아빠가 갔고, 그림자처럼 있으면서 아이들을 한 달간 잘 케어하고 왔다고 첨언하고 싶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도경완은 "마침 일도 없었고 여건이 되니까 다행히 갈 수 있었던 것"이라며 "저도 아이들 핑계로 가서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고 전했다.

폭풍성장한 '도도남매'는 미국에서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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