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서동주 예비신랑 "연애 부담감 있어 썸 길었다..감당할 수 있나 고민"('이타강사')

입력 2024-09-08 16:21:30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서현기자]서동주가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에는 '중대 발표합니다 "여러분 저...??"l 이타강사 서동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관련해 제 채널에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사실 어른들의 연애라는 게 명확하게 날짜가 딱 떨어지지 않는다. '사귀자'가 아니라 작년부터 누나 동생으로 잘 지내다가 하반기 때쯤 더 진지한 관계로 갔고 올 초부터는 더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계기가 딱 있다기보다는 남자친구가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킬 때도 같이 해주려고 했고,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에 스며든 것 같다"고 전했다.

서동주 유튜브 캡처
서동주 유튜브 캡처

서동주의 남자친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없다가 어느 순간 강아지들을 케어하는 모습에 반했다. 그때부터 제가 지나가는 길에서 들려서 도와주고, 유기견 봉사활동도 따라갔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도 "동물을 사랑하는 편이다. 그게 잘 맞으니까 마음이 서서히 커졌다"고 공감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아기가 된다. 남자친구가 희생정신이 굉장히 강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뭔가 내가 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좀 더 아기 같아지고, 여려질 수 있다는 게 저한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도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누나를 보고 있으면 어린 소녀가 험난한 태풍 속에서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든다. 똑똑하고 예쁘고 마음이 착한 이미지만 생각하다가 (만나보니까) 그런 이미지가 사라지고 내가 보호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부터 이제 마음의 문을 열려고 많이 두드린 것 같다.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썸이 길었던 것 같다"며 "제가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저처럼 방송도 하고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을, 자신의 가족 구성원 중에 하나로 만나서 지금도 기사가 나고 이런 것도 신기하면서 신경쓰이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또한 "남자친구는 평범하다. 근데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 거라고 생각한다. 성격도 되게 무난하고, 외모도 훈훈하고 돈도 안정되게 번다. 엄청난 게 아니어도 꾸준한 게, 진짜 어렵고 힘든게 평범한 것인데, 그걸 정말 완벽하게 한다. 그래서 저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