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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기쁘게 하는 방법 전수.."설거지·청소 해주고 괜히 스킨십 하기"('시즌비시즌')

입력 2024-09-13 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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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유튜브 캡처
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를 즐겁게 해준 방법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 형한테 춤 검사를 받네. 알고 보니 댄싱머신 영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영탁은 경북 안동이 고향이라며 "직업 군인 집안이라 군인을 추천해주셨다. 준비 중에 가요제가 있길래 나갔다가 대상을 나갔다. 그래서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22살에 상경했다. 돈이 없어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도 했다"라고 말했다.

비 유튜브 캡처
비 유튜브 캡처

이어 "아버지는 사실 냉랭한 편이셨다. 엄마는 '조금만 있으면 잘 될 거다'라고 하셨는데, 아버지께서는 안 될 것 같다고 하셨다. 바쁘게 하다보니 부모님께 집을 해드릴 여유가 됐다. 이사를 하고 나서 아버지가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 그런 모습 볼 때 자식으로서 진짜 해야 할 소관 하나는 했다고 생각한다. 원래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무뚝뚝하신데 정말 좋아하시더라"라고 했다.

비는 "남자가 태어나서 세 가지 잘해야 할 일이 부모님, 아내, 자식을 웃게 해줄 때다. 그러면 성공한 인생이다.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건 별 거 아니다. 그냥 내가 설거지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뒤에서 괜히 이유없이 끌어안아주는 거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가족한테 잘하는 게 제일이다"라고 했고, 영탁은 "저는 표현하는데 있어서 무뚝뚝한 편은 아니다. 외아들이라 아들 역할, 딸 역할을 반씩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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