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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영탁, 새 소속사 만족도多→금주 고백 "시간 많아 틈 날 때마다 곡작업"('컬투쇼')

입력 2024-09-13 15: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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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사진=민선유 기자
영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영탁이 추석 맞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코미디언 곽범이 맡았다.

이날 영탁은 방청석을 꽉 채운 팬들을 보며 "스케줄이 비밀이었는데 어떻게 알고 왔냐"며 신기해했다. 이에 곽범은 "SBS 내부자를 색출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컬투쇼' 출연과 비교했을 때 5kg 정도가 빠졌다는 영탁은 "올 초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가족여행을 갔다. 이틀 연속으로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필름이 나갔다. 아차 싶어 겁이 나서 찾아보니 48일 이상 술을 쉬어야 뇌가 회복된다더라. 그다음부터 알고리즘에 (영상들이) 막 뜨는데 못 해도 50일은 쉬어봐야 한다고 해서 금주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술 살이 빠졌다며 "먹는 건 똑같고 식단을 한 것도 아니다. 다들 어디 아프냐고 하는데 몸은 훨씬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올해 초 어비스 컴퍼니로 이적한 영탁은 "제가 음악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실 거라 믿었다. 팬 마케팅도 아주 잘해주실 거라 생각해 계약했는데 팬 분들의 만족도가 높으시다. 앞으로도 합을 잘 맞춰 걸어 나갈 것"이라고 알리며 "제가 서울에 올라와 음악 한 지가 19년인데 쇼케이스를 처음 해봤다. 상암에서 아이돌 분들이 많이 하는 길거리 팬미팅도 처음 해봤다"고 고백했다.

신곡 '슈퍼슈퍼'로 돌아온 영탁은 "이번 곡은 대놓고 응원 메시지를 넣은 거라 먼저 제가 선창 하면 팬분들 후창이 가능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주로 음악 작업을 언제 하는지 묻자 "제가 술을 안 마시니 집에서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다. 작업실을 만들어 둬서 틈이 날 때마다 뚝딱뚝딱 만들고 별로면 폐기 처분을 한다"고 답했다.

추석특집 '아육대' MC도 맡은 영탁은 "제가 맡은 역할이 많지가 않다. 두 가지 종목에서 해설을 도왔다"고 말했다.

추석에 부모님에게 용돈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용돈을 챙겨드린다기보다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갈 생각이다. 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시다 보니 어머니가 24시간 간병을 하시는데 지치신 것 같아 콧바람을 쐬어 드리려 한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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