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해인과 정소민의 고백 대답 기한이 지나 버렸다.
2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11회에서는 결국 승효(정해인 분)의 고백에 기한 내 고백하지 못한 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승효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던 석류는 승효의 대답에 고백하기로 한 기한이 다가왔다는 걸 깨달았다. 석류는 “그럼 뭐? 이미 대답했는데. 그럼 끝난 거지”라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승효를 만난 모음(김지은 분)이 “어제 석류 괜찮았냐? 송현준 갔다며”라고 궁금해 하던 시각, 석류는 “내가 너무 울었나? 그래서 미련 있는 사람처럼 보였나? 그래서 우유 얘기는 꺼내지도 않는 건가”라고 고민했다. “걔가 너무 울어서 부담 주지 않으려고. 대답 강요하는 것도 못할 짓 같고”라고 씁쓸해 하던 승효는 “결국 또 한 발 물러나냐?”는 모음의 말에 “가뜩이나 복잡한 애 헝클어뜨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시계만 쳐다보며 이튿날을 맞이한 승효와 모음은 자정이 넘자 "끝났네"라고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