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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엔시티 위시 큰 거 온다" '젠지 감성'에 청량 더했다..목표는 모든 음방 1위

입력 2024-09-24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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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사진=민선유 기자
엔시티 위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청량 끝판왕' NCT WISH가 또 한 번 기적 같은 순간들을 써 내려간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7월 싱글 2집 '송버드' 이후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엔시티 위시. 시온은 "첫 미니앨범인 만큼 기대가 크고 설렌다"고, 유우시는 "전에 나왔던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 수량이 8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송버드'의 63만 장 기록을 경신했다. 시온은 "저희도 아침에 기사를 통해 접해서 얼떨떨하다. 팬분들이 저희에게 그만큼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멋지고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보 'Steady'에 대해 재희는 "스테디가 '지속하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저희의 기적 같은 만남이 오래되길 바라며 'Let's Go Steady'라는 가사도 있다"고 설명했다.

선공개 뮤직비디오 공개부터 학생 콘셉트의 프로모션 역시 화제였다. '젠지감성'을 제대로 녹인 프로모션을 돌아본 시온은 "각종 숏폼, 릴스 등을 통해 재밌는 프로모션을 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 저희가 찍은 건데도 저희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Dunk Shot’(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수록곡 뮤직비디오까지 찍은 것에 대해 사쿠야는 "전부 청량을 베이스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곡이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총 뮤직비디오 3개를 찍었다"고 전했다.

재희는 선공개곡들에 대해 "엔시티 위시 큰 거 온다. 이렇게 시작했는데 스타트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엔시티 위시/사진=민선유 기자
엔시티 위시/사진=민선유 기자

타이틀곡 'Steady'는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냈다. 시온은 "젠지들의 고백송이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낸 상큼하고 신나는 곡이라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번 타이틀곡은 '히트곡 메이커' 켄지가 참여했다. 재희는 "데모는 여성 아티스트 분의 버전이었는데 보이그룹 버전으로 디벨롭해주셨다. a&r 팀이 듣고 '이건 타이틀이다' 바로 확신하셨다"고 설명했다.

매 컴백마다 계단식 성장을 이루고 있는 엔시티 위시. 재희는 선주문량 80만 장을 이룬 것에 대해 "가장 감사하고 원동력이 되는 것은 역시 시즈니(팬덤명) 분들이다"고 전하며 "다음엔 더 성장한 100만 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사쿠야는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해서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가수 보아 역시 프로듀서로서 조언을 해줬다고. 시온은 "퍼포먼스 같은 경우에 여러 구성이 있었는데 그런 구성들도 저희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게 도와주셨다. 추석 때도 저희가 처음으로 한국 숙소에서 다 같이 모여 맛있는 걸 먹었는데 그때도 편하게 잘 쉬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엔시티 위시/사진=민선유 기자
엔시티 위시/사진=민선유 기자

데뷔 당시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했던 엔시티 위시가 데뷔 1년도 안 돼서 여러 차례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목표를 이뤘다. 사쿠야는 "시즈니들 덕분이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얘기했다. 리쿠는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 행복하고, 저도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다. 이에 대한 각오를 묻자 시온은 "신인상을 받을 때마다 얘기하는 말이 있다. 아티스트들을 보러 올 때 (팬분들이) 에너지를 쓰시면서 보러 와주시는데 저희는 그것보다 더 큰 에너지를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부담감이라기보다는 시즈니 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그 고마움에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가장 성장한 부분을 묻자 유우시는 "무대를 즐기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랩이나 춤, 그런 걸 즐기면서 하는 게 생겨서 이런 부분에서 성장을 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 미니 1집 'Steady'는 오늘(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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