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채정안이 깜짝 선물 미담을 전했다.
29일 배우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북촌, 이렇게 볼 게 많았단 말이야?ㅣ채험삶의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이 "만보 걷기 좋은 날씨다. 젊은 남자들이 많이 오는 북촌에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랜드도 많고 핫한 식당이 많다. 올 때마다 새롭다. 제가 핫한 애들 때문에 온 건 아니다"며 웃어 보였다.
먼저 식당에 들른 채정안은 앞서 양평 여행을 갔던 것을 떠올리며 "나 진짜 양평에서 대본 외웠다"고 말했다. 대본을 잘 외우는 편이라는 채정안은 "옛날에 쪽대본을 외우며 해서 트레이닝이 되어 있다. 근데 이번 SF는 어려웠다. 내가 말하는 육성이 들리는 게 아니라 후반 작업이 섞여 있었다"고 고백했다.
전기 자전거 팝업을 발견한 채정안은 "전기 자전거는 처음이다. 난 자전거 잘 탄다. 초등학교 때 서서 탔다"고 자신했다. 곧바로 탑승 체험을 해본 채정안은 "되게 좋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미디어 아트 전시회장에 방문한 채정안은 빛이 가득한 전시에 "약간 여수 터널이 생각난다. 나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라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AI가 만들어낸 전시 관람을 마친 채정안은 "AI가 나보다 자연을 더 깊이 바라보는 것 같다. 평소에 자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바쁘게 사니까. 미래도 걱정됐다. 나 죽으면 지구가 멸망할 것 같고 죽기 전에 지구가 멸망할 것 같았다. 죽기 전에 자연을 많이 보겠다"는 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들른 신발 가게에서 팬들을 만난 채정안은 사인을 해주며 "인터넷에 실물로 봤는데 조금 별로더라 댓글 달아달라"라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채정안은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신발을 깜짝 선물, "그동안 고생했다"며 훈훈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