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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YG 떠난 지드래곤, 의리는 여전해..2NE1 응원→베이비몬스터 작곡 참여 '열일'

입력 2024-10-08 10:46:37
수정 2024-11-13 1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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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 종료 후에도 여전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DRIP' 작곡에 지드래곤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라며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태 좋은 음악이 완성되었다"고 귀띔했다.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 리더로 데뷔 후 오랜 시간 YG와 동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YG는 지드래곤과의 계약 종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고, 최근 컴백 준비부터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이 전 소속사 YG와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YG 신인 걸그룹을 위해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것. YG 역시 지난 5월 '지드래곤' 상표권을 권지용에게 양도하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던 바다.

사진=산다라박 채널
사진=산다라박 채널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은 동 시기 활동했던 직속 후배 걸그룹 2NE1의 완전체 콘서트 응원에도 앞장섰다. 지드래곤은 지난 4-6일 열린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WELCOME BACK] IN SEOUL' 축전 영상에 등장해 동료애를 드러냈다.

또한 공연 마지막날이었던 6일에는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은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YG를 떠난 후에도 소속 가수들과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고 있는 지드래곤. 본격 솔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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