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우지원이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5회에서는 이혼 6년 차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제 혼자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우지원의 인생 2막. 2024년 9월 중순, 이혼 5년 만에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우지원은 "선수 생활을 하며,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매일 볼 수 없었다. 아이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은퇴 후 선수 생활을 안 하니 집에 있으면서, 다투게 되더라. 다투는 일들이 잦아지며 균열이 시작이 됐다"며 서론을 열었다.
이어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전 아내가 술을 한 잔 하자고 해 편하게 먹기 시작했다. 부부가 말 못 했던 것도 하게 되고, 편한 자리였다. 힘들었던 이야기가 조금 강해지거나 아이 앞에서 자극적인 말을 하면 아이가 들을까 걱정이 됐다. 아내의 말에 무언가 꽂혔는지, 홧김에 선풍기를 바닥에 던졌다. 그 이후 방에 들어갔는데, 경찰이 집에 왔더라”며 충격적인 전말을 공개한 우지원.
그는 “제가 잘못을 했다. 처음 해 봤다. 많이 후회가 되는 일이다. 그때 경찰서까지 가게 됐고, 서로에게 잊지 못할 데미지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이혼 사유는 아니다”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