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2NE1 산다라박이 2NE1 완전체 컴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요즘 뿌리는 오일 미스트부터 2NE1 완전체 활동 계획까지! 산다라박의 인 마이 백(오일 미스트, 향수, 야돔, 성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워낙 스트릿하게 입어서 보통 백팩을 멘다. 최근에 내돈내산한 백이다. 팬분들이 만들어 준 키링을 달았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연습을 하고 있어서 항상 메이크업 할 수 없다. 그럴 때마다 쓰는 안경이 있다. 안경 다리는 호피다. 멤버들이 준비 안 됐는데 카메라를 들이댈 때 안경을 쓴다"고 말했다.
향수를 세 개 들고 다닌다며 "평상시에는 아가 같은 비누향을, 꿉꿉할 때는 청포도향을 뿌린다. 공연할 때는 중성적인 향을 뿌린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어야 한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2NE1 콘서트를 앞두고 식단 관리를 했다며 "폭식할 때 달걀을 먹는다. 비상약도 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한 관리 제품들을 챙겨 다닌다. 아르기닌을 먹는다"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2011년에 첫 콘서트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15주년을 맞아 첫 콘서트 장소에 모인다는 게 감동적이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안무를 다 잊어버렸다. 첫날 연습할 때 난리였다. 10년 만이라 베이식하게 돌아가서 원곡에 충실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셔야 사장님도 '얘네 아직 안 죽었다. 신곡 내자' 하실 수 있으니, 팬분들이 아낌없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