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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상욱 시인에 연락"..'정희' 씨엔블루, '그그그' 탄생시킨 비하인드

입력 2024-10-16 14:04:28
수정 2024-11-13 18: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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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씨엔블루가 오랜만에 앨범 'X'를 낸 가운데, 더 좋은 앨범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씨엔블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씨엔블루는 "핫바 모양의 응원봉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응원봉에 기능이 엄청 많더라. 핫바 모양만 있어서 핫바가 없어지고, 건전지 부분만 남은 거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한 번 했다. 아직 이름은 못 정했다"라고 말했다.

강민혁은 씨엔블루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이 너무 좋다.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나중에 10년이 지나면 지금이 그리울 거다. 어릴 때는 서러운 것도 많았고, 상처를 세게 입을 때도 있었다"라고 했다.

김신영은 과거 씨엔블루에게 개인기를 시켰다며 "시키는 게 미안했다. 저도 '행님아' 개인기를 시킬 때 싫었다"라고 했다.

정용화는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에 대해 "인터넷에 예쁜 글귀를 검색하는 걸 좋아한다. 이 구절을 봤는데, 정신이가 하상욱 시인의 시 구절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상욱 시인에게 허락 받고 썼다. 이제는 DM 하는 사이다"라고 했다.

정용화는 "예전엔 협업을 잘 안 했다. 요즘에는 몇 마디라도 더 좋은 걸 얻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정용화는 "똑같은 사랑 노래를 쓰는 건 진부하다고 생각한다. 발라드도 그냥 우는 발라드는 안 좋아한다. 담백하면서 나이대에 맞는 가사를 쓰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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