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가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로 선정됐다.
‘한공주’는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제 6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한공주’는 주연을 맡은 천우희가 여우주연상과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천우희는 이날 2관왕에 올랐으며, 앞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남우주연상은 ‘명량’의 최민식이 수상한다. 최민식은 극중 성웅 충무공 이순신으로 분해 열연했으며, 영화 1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거뒀다.
감독상은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가져가며, 여우조연상은 ‘인간중독’의 조여정, 남우조연상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유해진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해무’ 박유천과 ‘봄’ 이유영이 남녀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밖에 열풍을 일으킨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올해의 독립영화상, ‘인터스텔라’가 올해의 외화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영화인은 ‘화장’과 ‘카트’의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올해의 영화기자는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올해의 홍보인은 홍보마케팅사 호호호비치의 이채현 실장이 수상자로 꼽혔다.
한편 ‘제 6회 올해의 영화상’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