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쇼윈도' 송윤아, 전소민 불륜 사실 알고 찾아가..."만난지 2년 됐어"(종합)

입력 2021-12-13 2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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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캡처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윤아가 이성재와 전소민의 사이를 알았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연출 강솔, 박대희/극본 한보경, 박혜영)5회에서는 분노에 찬 한선주(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주는 피 묻은 흰 옷을 정리했고 이어 강대욱(김병옥 분)과 마주했다. 강대욱은 전화를 받고 나서 한선주에게 "윤미라(전소민 분)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한선주 당신 정말 윤미라를 칼로 찔렀냐"고 했다. 그러자 한선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과거를 회상했다.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던 한선주는 계단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신명섭(이성재 분)과 윤미라의 모습을 목격했다.

두 사람의 격렬한 키스를 보고 놀란 한선주는 뒷걸음을 쳤고 그대로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로 가자마자 구토를 한 한선주는 또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떠올렸고 이어 오열했다.

이후 화장실 세면대에서 멍하니 있던 한선주는 뒤이어 들어온 여성에게 화장품을 빌린 뒤 화장을 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사장 취임식에 다시 나타난 한선주는 신명섭을 바라봤고 신명섭은 "인생의 파트너 아내와 케이크를 자르겠다"고 한선주를 불렀다. 한선주는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신영섭에게로 다가갔다.

신영섭의 손을 잡고 무대로 올라간 한선주는 신명섭이 쥐어주는 칼을 들고 케이크를 잘랐다. 신명섭은 한선주 볼에 입을 맞췄고 한선주는 사람들 앞에서 억지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한선주는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취임식 행사장에서 빠져나갔고 차 안에서 윤미라와 키스를 나누던 신명섭과, 자신에게 "난 오직 당신 뿐이다"라고 사랑을 속삭였던 신명섭의 이중성을 생각하며 오열했다.

그런가 하면 신명섭은 윤미라의 집을 찾았다. 윤미라는 케이크를 준비해 "사장이 된 걸 축하한다"며 "드디어 해냈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이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린 줄 아냐"고 했다. 그러자 신명섭은 꽃다발을 내밀었고 윤미라는 감동했다. 이런 윤미라에게 신명섭은 "고맙다"고 했다.

집에 있는 한선주는 충격에 계속 빠진 채 신명섭과 윤미라는 또 잠자리를 가졌다. 윤미라는 "근데 삼촌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신명섭은 의미심장을 표정을 지은 뒤 "내가 해결한다고 했잖냐"며 달랬다. 윤미라는 "이제 다 가졌네 당신"이라고 하하 신명섭은 "아직이다"며 "난 회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윤미라는 "나 할말있다"며 "나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이어 "당신 부담 주지 않고 혼자 키우겠다"며 "나 당신하고 나의 아이 가지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신명섭은 "이러면 우리 관계 계속할 수 없다"며 "난 너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이어 "제대로 책임지지도 않는 아이 갖는건 더 무책임 한 것"이라며 "나중에 원하는 걸 모든 걸 얻으면 너 마음대로 하고 그 전까진 내 말 들으라"고 했다.

이때 한선주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신명섭은 "당신 먼저 자라"고 했지만 한선주는 "당장 오라"고 했다. 신명섭은 집으로 갔고 집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한선주를 봤다. 신명섭은 놀랐고 한선주는 차에 타라고 했다.

차를 거칠게 몰던 한선주는 신명섭이 속도를 줄이란 말을 해도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차를 멈췄다.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윤미라"라며 "당신 어떻게 날 배신하냐"고 했다. 신명섭은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다"며 "내가 딴짓할 생각할 사람같냐"고 했다.

이에 한선주는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냐"며 "내 눈으로 똑똑히 너희 둘 비상계단에서 봤다"고 했다. 신명섭은 당황하더니 "하청업체 직원이었고 일관계로 만나다가 실수였다"며 "그동안 날 유혹했던 여자들 얼마나 많았는데 이번에 딱 한 번 실수다"고 했다.

분노한 한선주는 "칭찬이라도 해줄까"라고 했고 신명섭은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한선주는 믿지 않았다. 신명섭은 잘못했다고 했고 정리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한선주는 "나 이제 당신 절대 안믿는다"고 했다. 신명섭은 한선주를 사랑한다 했지만 한선주는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이후 혼자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이후 한선주는 윤미라 집을 찾아갔다. 한선주는 윤미라에게 "그 사람이랑 여수여행 마지막이라 했는데 왜 안헤어졌냐"고 물었고 윤미라는 "제가 약을 먹었다"고 했다. 이때 한선주는 과거 신명섭이 한선주에게 먼저 서울로 올라가라며 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한선주는 윤미라에게 "그 사람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고 윤미라는 2년 전 삼촌에 의해 죽을 뻔 했을 때 자신을 구해 준 신영섭을 떠올렸다.

한선주에게 윤미라는 "우린 힘들 때 만났고 2년 됐다"고 했다. 한선주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힘들었다고 하더냐"고 물었다. 이에 윤미라는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 아닐까 싶다"며 "완벽한 부인에게서 그 사람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게 나왔다"고 했다. 이어 "나랑 있으면 편하다고 하더라"고 했다. 충격받은 한선주는 "이만 가겠다"며 돌아섰다. 이에 윤미라는 "알게된건가"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한선주는 신명섭 사무실을 찾아 "윤미라 그여자가 당신 불륜녀인지 모르고 내가 뭐 했는지 아냐"며 "방법은 하나, 이혼하자"고 했다. 하지만 신명섭은 "그 여자는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고 난 가정 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선주는 "한순간 바람이 2년이나 지속하냐"고 따졌고 신명섭은 "그여자가 계속 매달렸다"며 "이번엔 진짜 정리하겠다"며 뻔뻔하게 나왔다. 하지만 한선주는 이혼서류 준비하라 했고 신명섭은 "애들 생각 안하냐"며 "우리 이혼으로 애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라"고 했다.

이어 "우리 애들을 처제 처럼 만들고 싶냐"며 상처를 건들였다. 분노한 한선주는 욕을 한뒤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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