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김철민이 영면에 들었다.
18일 오전 9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철민의 발인이 엄수됐다.
앞서 故 김철민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온지 2년여 만에 지난 16일 입원해있던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54세.
이에 고인과 생전 절친이었던 DJ 하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의마음자리 철민이에게 마지막 밥한끼 올렸습니다. 맛나게 먹고 하늘에서 만나자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금 있다가 대학로 들렸다 장지로 가러구요. 철민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잘 보내고 따로 인사 올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변기수는 "대학로에 가면 언제나 야외에서 기타 하나 메고 사람들을 웃겨주던 김철민 선배를 보면서 공연장에 나갔었는데...이젠 하늘에서 맘껏 웃으십시요"라고, 김원효는 "형님 좋은 곳에 가셔서 더 웃고 사십시오.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애도했다.
정종철은 "형님.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우리에게 주셨고 공연할 때 당신의 기술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주셨던 주시기만 했던 형님. 부디 하늘에서도 행복하셔요"라고 고인을 기렸다.
이처럼 故 김철민이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많은 이들도 그의 쾌유를 빌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