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황신혜X윤다훈, 심혜진 피해 도망…심혜진 "어떤 남자길래"(종합)

입력 2021-12-21 2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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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황신혜와 윤다훈이 심혜진을 피해 도망갔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맹옥희(심혜진 분)가 박희옥(황신혜 분)의 남자를 확인하겠다고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맹옥희는 "뭘 그렇게 숨기냐. 내가 너 남자 만난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봐 그래? 왜그래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있길래.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누굴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 너같이 잘난애가 왜그렇게 남자 보는 눈은 없나 몰라. 날 봐 너보다 잘난거 없어도 오광남 만났잖아"라고 말했고, 박희옥은 "광남오빠 구멍은 뭔데? 요즘은 어떤데? 오빠 구멍 생겼냐고"라며 궁금해했다.

맹옥희는 "오광남 얘기는 됐고 네 남자 얘기 해보자. 아까 그 사람이야? 목욕가운 뒤집어 쓰고 가던 남자? 앞으로 네가 만나는 사람 내가 좀 만나야겠다. 검증은 해야지. 세번째까지 실수하면 안되잖니"라고 말해 박희옥이 당황했다.

오광남(윤다훈 분)은 "이게 무슨 망신이야. 집에 간다던 사람이 갑자기 희옥이한테는 왜 간거야"라며 회사로 돌아갔다. 이어 오광남에게 전화를 건 박희옥은 "아니 아무리 내가 보고 싶어도 그렇지 그렇게 갑자기 들이닥치면 어떡해"라며 "난 옥희 와있다고 얘기했다"라고 말했고, 오광남은 "난 간다고 연락했어. 옥희는 갔어?"라며 반박했다. 그리고 박희옥은 "옥희가 보고 싶대 아니 꼭 봐야겠데 내가 만나는 남자. 어떻게 만나볼래?"라고 말했고, 오광남은 "옥희 모르지? 내가 간거 모르는거지?"라며 불안해했다.

황미자(오영실 분)를 만난 맹옥희는 "여자가 있는거 같아. 오광남이 입으로는 거짓말해도 눈으로는 못하거든. 밤마다 문자가 와. 숯불 피워 놨으니까 빨리 오랜다. 뉴욕갈비가"라고 말했고, 황미자가 기가막혀했다. 이어 황미자는 "넌 뉴욕갈비가 뭐라고 생각하는데"라고 물었고, 맹옥희는 "넌 딱 보면 모르냐? 룸싸롱이지. 다신 안 간다고 약속했는데 또 가는거 같아. 내가 이 인간을 가만 안둬"라고 답했다.

이어 맹옥희는 "문제는 희옥이야. 희옥이 남자 있어. 희옥이 호텔에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오는 길이다. 목욕가운 쓰고 도망쳐서 제대로 못 봤어. 근데 희옥이는 왜 그런걸 감추는 걸까?"라고 말했고 황미자는 "떳떳하지 못한가보지"라고 답했다. 이에 맹옥희는 "나도 그렇게 생각해. 유부남인가?"라고 말했고, 황미자는 속으로 '그래 네 남편이다'라며 답답해했다.

박하루(김진엽 분)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찾아간 강윤아(손성윤 분)는 "재고가 아직도 남았네. 폐업했으면 재고부터 정리해야지 아직도. 좋아 내가 처리해주마"라며 재고들을 길거리에서 1+1으로 팔았다. 이를 발견한 오소리(함은정 분)는 "너 지금 뭐하는거야?"라며 "팔든 묵히든 내가 알아서해. 그러니까 손대지 말고 제자리에 갖다놔"라고 화를 냈다. 이어 오소리는 강윤아가 박하루와 함께 미국에 간다고 하자 당황했다.

오광남이 박희옥과 함께 있는 가운데 맹옥희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기필코 알아낸다"라며 박희옥이 있는 호텔로 향했다. 이어 알수없는 불안감에 떨던 오광남은 황미자의 '옥희 지금 희옥이 남자 확인한다고 호텔로 갔어. 제발 조심해'라는 경고에 깜짝 놀라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사람이 가까스로 맹옥희에게 걸리지 않고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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