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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도시어부3' 가거도 크리스마스 특집 YBvsOB '긴장감↑'

입력 2021-12-24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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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3' 방송캡쳐
채널A '도시어부3'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희극인 팀과 대결에서 승리한 비극인 팀의 박진철, 이태곤이 슈퍼배지를 획득했다.

전날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가거도에서 박진철이 1위를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낚시 시간 3시간 30분을 남겨두고 이수근은 "내가 좀 잡아놔야 된다. 오늘 잡아서 이 팀장님 가슴에 배지 달아드리고 싶다. 칭찬 듣고 싶다"라며 애타게 감성돔을 기다렸다. 하지만 같은 시간 이덕화는 "왔다 뭐냐 이거"라며 시원한 입질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덕화가 감성돔을 잡아 환호 받았다. 이후 박진철은 "3대0 갑니다. 왔다"라고 소리쳐 희극인 팀이 긴장했다.

희극인 팀 첫 감성돔을 잡은 이경규는 "내가 팀장이다 이것들아. 내가 왕이다. 나는 살았다"라고 포효했고, 이수근과 김준현은 "아니에요 아직 못 살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런게 어디있어. 지금 잡는 놈이 왕이야. 이거 하나면 돼. 이거 하나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나 지금 3위야. 팀 필요없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주현아 진짜 최악이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다시는 하지마 희극인팀"라고 답했다.

이경규의 요동치는 초릿대에 이태곤은 4짜를 확신했다. 이경규가 견제 속에 감성돔을 잡아 2점을 득점했다. 이수근은 "이팀장 당신이 우리의 영웅이에요. 개인전 잘하고 계시네요"라며 응원했다. 이경규는 "내가 감성돔이다. 너는 누구냐 나는 감성돔. 이게 웬일이야. 박프로 좀 배워. 배우라고 형님. 잡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 자기한테 맞는 사이즈를 잡아야죠"라며 비극인 팀을 놀리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경규의 두번째 감성돔이 42cm로 이덕화를 이겼다.

이경규의 3연타에 비극인팀이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감성돔이 아닌 돌돔에 이경규가 실망했다. 선장은 "감성돔보다 훨씬 더 귀한 고기인데"라고 말했다. 자기 몫을 다하고 낚시를 포기한 이경규는 "대상어종을 잡는 게 얼마만인가. 딸내미 시집 가니까 어복이 들어왔어요"라며 자신이 잡은 감성돔 사진에 행복해했다. 이경규가 들어가 누웠다는 소식에 이수근과 김준현은 "진짜 최악이다. 담그고라도 있어요"라며 질색했다.

박진철이 잡은 감성돔이 42.5cm로 빅원 1위에 올랐다. 이에 이경규는 "싫다 싫어. 인간이 미워지네"라며 열받아했다. 이어 이수근이 또 돌돔을 잡아 좌절했다. 박진철이 감성돔을 또 잡아 5:3으로 앞서갔다. 마지막으로 이덕화가 감성돔을 낚아 감탄을 자아냈다.

개인전 6위 김준현, 5위 이태곤, 4위 이수근, 공동 2위 이경규·이덕화. 2위를 한 이경규에 김준현은 "오늘 진짜 최악의 멘트는 '아 행복하다' 였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진철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팀전에서 우승한 비극인의 박진철과 이태곤이 슈퍼배지를 달았다.

OBvsYB 빅매치가 성사됐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산타부터 교황까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대리치 포인트에서 낚시가 시작됐다. 하지만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멤버들이 모두 지쳐 선상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이경규가 첫 감성돔을 개시했다. 이경규는 "내가 한두마리 잡았니?"라며 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YB의 이수근이 잡은 감성돔에 분위기가 역전됐다.

한편 골든타임에 모두가 긴장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이 끝나기 직전 박진철의 히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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