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진욱이 권나라를 찾았다.
전날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 분)이 단솔(공승연 분)의 환생과 마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으라던 언니의 말을 떠올린 민상운(권나라 분)은 "근데 언니 그 다음 말이 기억이 안나. 중요한 말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문을 열렸던 흔적을 발견한 단활이 문을 부쉈고, 민상운이 가까스로 도망쳤다.
민상운은 자신을 쫓는 귀물에 "당신 뭐야? 당신 지금까지 계속 쫓아오는거야? 도대체 전생에 귀물이었던 것들은 왜 날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야? 지겹지도 않냐? 그만 좀 쫓아와 불가살한테서 도망치는 것도 버거우니까"라고 말했고, 남자는 "나 네 혼의 냄새 기억하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 내가 다시 찾아갈 테니까"라며 집착했다. 이에 민상운은 "아니? 귀물 환생인 네놈들한테 절대 안 잡혀. 불가살을 죽이기 전까지는 나도 절대 안 죽을거거든"라고 말했다.
단활이 사람들을 죽이는 귀물들을 쫓았다. 단활은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우린 만난적이 있어. 아주 옛날에 꽤 오랜 세월을 너 같은 놈들을 만났다. 전생에 귀물이었던 것들 사람으로 환생했지만 여전히 사람을 죽이는 것들. 전부 이 여자를 찾아다녔다. 잘도 찾아내던데 이 여자의 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하더군"라고 말했고, 남자의 "너무 기분 나쁜 냄새가 나"라는 말에 민상운의 머리끈을 발견했다.
흥신소 사장은 권호열(정진영 분)에 "권 형사 흥신소 접고 나랑 합치자"라고 제안했며 왜 경찰일을 그만 뒀냐고 물었고, 권호열은 "쫓겨났지요 15년 전 어떤 사건 때문에. 그거보다 누굴 찾는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사장은 "그게 말이야. 원래는 급비야. 오랜 고객 일이라 내가 직접 해야 하는데 알잖아 내 몸 상태"라며 민상운의 사진을 건넸다. 권호열은 "내가 아는 애 같은데. 누구예요? 옛날 사진인데. 의뢰인이 누굽니까? 혹시 찾아서 해코지라도 하는 거라면"라며 걱정했다. 15년 전 불가살이 온다고 말했던 민상운에 놀랐던 권호열이 불가살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
단활이 민상운이 일하는 세탁공장을 찾아냈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는 민상운을 알아보지 못했다. 뒤늦게 자신이 도와준 사람이 민상운이라는 것을 알아챈 단활이 급하게 차를 돌렸다.
손에 떨림으로 귀물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낀 민상운이 긴장했다. 민상운은 자신을 구해준 단활이 불가살이라는 것을 모르고 "따라가지 마세요. 위험해요"라며 귀물을 쫓으려는 단활을 붙잡았다. 단활은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해맸다. 다시 만나길 빌고 빌었다. 단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 가족의 복수를 그 한을'라며 민상운이 보여준 과거 기억에 "방금 나한테 뭘 보여준거지? 도대체 넌 뭐지?"라며 경계했다.
한편 단활은 민상운의 동생 민시호(공승연 분)가 자신의 아내 단솔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