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다훈이 김진엽에게 함은정 곁에 있지 말라고 경고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광남(윤다훈 분)이 박하루(김진엽 분)가 오소리(함은정 분)와 꽈배기 창업을 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윤아(손성윤 분)가 두고 간 비행기표를 발견한 박하루는 "정말 왜이래. 누가 너랑 같이 간대? 아직 정해진거 없다고 그리고 가더라도 나 혼자가"라며 강윤아에게 전화해 화를 냈다. 이에 강윤아는 "그럼 나는?"라고 물었고, 박하루는 "윤아야 제발 나 좀 내버려둬라. 너 아니어도 나 미칠거 같아"라며 전화를 끊었다.
강윤아는 조경준(장세현 분)에게 "하루 오빠 실리콘밸리 안 갈건가봐. 느낌이 그래. 소리도 그래 말로만 꽈배기 정리한다고 하지 정리할 마음이 없어보여"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조경준은 "둘이 진짜 사귀나?"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조경준은 집으로 간다는 오광남에게 "회장님소리 말이에요. 소리가 꽈배기 계속 하겠다고 하면 어쩌실거예요?"라며 떠봤고, 오광남의 "경준아 너는 이제 내 사람이야. 나중에 후회할 일 하지 말고 사실대로 말해봐"라는 말에 "소리가 뭐라고 한건 아니고요. 실은"라며 박하루가 오소리와 꽈배기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했다.
박하루를 찾아간 오광남이 다짜고짜 뺨을 때리곤 "다들 속여놓고 여기서 꽈배기를 한거야? 너 대체 무슨 마음이야 무슨 생각으로. 내가 분명히 말했지 내 딸 옆에 있지 말라고. 네 입으로 분명히 말했지 그러겠다고 미국에서 스카웃 제의 왔다며 갈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루는 "제 문제다. 아저씨는 상관하지 마세요. 제가 뭘 어쨌다고 그러세요? 아저씨가 왜 이러시는지 저 정말 모르겠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제가 그렇게 못마땅하세요?"라고 반박했고, 오광남은 "그래 다시한번 부탁하마 소리 옆에 있지마. 제발 부탁이야"라고 부탁했다.
과거 박하루가 대학에 합격하고 오광남은 "너도 이제 성인이 됐으니 자립해야지. 소리도 이제 곧 입시 준비를 해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박하루는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다. 그동안 감사했다"라며 오소리 집을 떠났다.
박하루는 "저를 왜 이렇게 싫어하세요. 아버지가 없어서요? 엄마한테 버려져서요? 아니면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서요? 저 이제 도망가지 않을거다. 그리고 더이상 아저씨 말 듣지 않을거다"라고 다짐했다.
맹옥희(심혜진 분)는 오광남에게 "희옥이 남자 봤어. 내가 아는 사람이거나.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거나 둘 중에 하나. 아주 목숨 걸고 도망치더라. 누군데 그렇게 기를 쓰고 도망을 갔을까? 혹시 하루 아빠? 이상하게 희옥이야 하루 아빠 얘기는 안 하잖아. 나는 그게 늘 궁금했는데 오늘 보니까 느낌이 딱 오더라. 하루 아빠가 아주 유명한 사람인가봐"라고 말했고, 오광남이 긴장했다. 이어 오광남은 "희옥이 인생이야 신경 꺼"라고 말했다.
한편 오소리가 넥스트의 투자를 받게 됐다. 그리고 오소리는 투자를 받게 된 이유가 박하루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오소리는 "미국 간다면서? 그런데 넥스트에는 왜 간거야? 프로토타입은 왜 만든거야"라고 물었고, 박하루의 "그냥 네 손바닥에서 놀려고. 이제 도망 안가"라는 답에 그에게 달려가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