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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태희♥'비, 남편이면 힘들 듯"..'고스트닥터' 팀 케미→유튜브 휴방 발표

입력 2021-12-23 2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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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캡처
'시즌비시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고스트닥터' 팀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닥터 촬영장 어택! 내조하고 왔습니다 (feat. 창모형 사비 Flex)'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프닝에는 KCM이 등장해 "(비가) 굉장히 바쁘다. 지훈이가 촬영하고 있는 '고스트닥터' 촬영 현장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사비를 털털 철어 커피차를 준비했다. 지훈이가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비는 커피차 앞에 나타나자마자 "형 돈으로 한 거 아니지"라고 의심했고, KCM은 "진짜 내 사비로 한 거다. 감동 좀 받고 울어라"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결국 비는 다시 "이게 뭐야!"라고 놀란 척을 하다가도 "밥차 정도는 불러야하는 것 아니냐"고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비와 함께 '고스트닥터'에 출연하는 배우 유이, 손나은, 김범을 데리고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사람에게 헤드폰을 씌우고 앞담화 토크를 하는 코너에서 먼저 비가 헤드폰을 착용했다. 진행을 맡은 KCM이 "비와 촬영하다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김범은 "이상한 농담을 하실 때는 조금 아저씨 티가 난다"고 말해 유이와 손나은의 공감을 불렀다.

다음 질문은 '내가 만약 지훈이와 몸이 바뀐다면?'이었다. 세 사람 모두 "싫다"고 답했는데, 김범은 "저희가 새벽까지 촬영을 할 때도 있는데 끝나면 운동을 하시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이 역시 "왜 안자냐.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남편이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이는 "운동하는 부분에서"라고 수습하며 "너무 보고싶었는데 보자마자 운동하러 가면 슬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앞담화 토크는 시간관계상 넘어가는 것으로 정리되며 비를 어이없게 했다.

끝으로 비는 "2021년도 시즌비시즌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시즌비시즌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시즌2를 준비 중이다. 본의아니게 휴방을 하게 됐는데, 시즌비시즌에서 저를 못보더라도 드라마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휴방 계획을 발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를 비롯해 유이, 김범,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로 인해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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