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산부인과에 다니는 일상을 전했다.
24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본인과 신민철을 사진 찍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림은 패딩에 털모자를 쓰고 추위에 단단히 대비한 채 외출했다. 혜림의 옆에 서있는 신민철 역시 귀까지 덮히는 모자에 패딩을 입었다. 혜림은 "산부인과 같이 다니는 남편"이라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뿜어냈다.
앞서 지난 10월, 혜림과 신민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혜림은 "임신 초기다"라고 했고 신민철은 "일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감각, 세포가 아기한테 향해 있다"며 행복해했다. 더해 혜림은 "3월 출산을 목표로 준비를 해보자고 했는데 계획대로 순식간에 이루어졌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태명은 '사랑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혜림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태교 일상을 공유해왔다. 그는 아기 카시트를 고정할 수 있고 넉넉하게 함께 탈 수 있는 패밀리카를 고르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혜림은 "협찬,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이다. 영끌해서 구매할 차"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올린 영상에서 혜림은 임신 후 생긴 신체 변화 등을 엮어 임신 후기 영상을 올렸다. 그는 임신 후 다행히 입덧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면서 "연습생 때부터 힘든 다이어트를 했는데 임신했을 때 입덧까지 심했으면 억울했을 것 같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마저도 입덧 때문에 못 먹었으면 억울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임신 7개월 차인 현재 9kg가 찐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절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2 Different Tears'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