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영탁이 오는 31일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열리는 '아듀! 2021 제야음악회'의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안동시립합창단, 소프라노 박유리, 바리톤 우주호, 재즈보컬 고아라, 소리꾼 박성우, 피콜리스트 김원미가 출연한다.
영탁은 이날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의 마지막을 관객들과 함께하게 된 영탁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영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날 공연의 출연료 전액을 안동시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영탁은 지난 15일 '고성 희망드림콘서트'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소식으로 팬들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바 있다.
안동에서 열리는 공연 출연과 함께 기부 소식을 전한 영탁은 팬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고향 안동을 위한 영탁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탁은 지난해 모교 안동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영양제와 간식 등을 선물하는가 하면, 지난 3월에는 안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눈 건강 영양제와 개인위생용품 등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6월에는 안동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힘든 시국 속에도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영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아듀! 2021 제야음악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