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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하선 "민진웅, 너무 여자 같아서 '남자 좋아하나' 생각"[종합]

입력 2021-12-28 1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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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민진웅이 '씨네타운'을 찾았다.

28일 오전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배우 민진웅이 출연했다.

이날 민진웅은 '혼술남녀' 인연으로 만난 박하선과 절친이라고. 박하선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각방이라 아쉽다"며 "오늘 방송 계속 놀리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원래 1년에 최소 한 번은 '술먹자' 하고 만났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만났다. 민진웅이 너무 여자 같아서 '남자 좋아하나?' 생각했었다. 그만큼 다정하고 재밌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했었던 적이 있다는 민진웅은 "미국에 교환학생 갔던 친구가 있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친구네 같이 살면서 공연도 껴서 하고 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민진웅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 마지막화가 오늘이라고. 그는 "오늘 오랜만에 가족들도 모르는 저 혼자만의 계획인데 본가에 가서 부모님과 보거나, 쑥스러우면 집에 가서 혼자 보거나 생각 중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극중 옥택연, 박강섭과 함께하는 신이 많다는 민진웅은 "택연 씨랑 강섭 씨가 성격도 좋고 좋아하는 게 맞아서 팀워크라는 걸 심하게 다졌다. 남자 셋이 맨날 같이 있고 지방 촬영이 많으니까 남는 시간에 계속 함께 있었다. 말도 못하게 친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있다는 민진웅은 "자격증이 있어서 의무병으로 군대를 갔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준익 감독이 민진웅에 '제2의 유해진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한 것에 "해진 선배님이랑 작품도 같이 하고 동네도 같았어서 친하게 지냈는데 너무 좋은 칭찬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개 숙였다.

또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임팩트 강한 존재감을 뽐냈던 민진웅은 현빈에 대해 "진짜 좋은 형이다. 형님한테는 시간의 구해 없이 연락을 하는데 조언도 잘 해주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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