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의 달콤한 입맞춤 (종합)

입력 2021-12-28 2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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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해 우리는' 캡처
SBS '그해 우리는'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우식과 김다미가 키스를 나눴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그해 우리는' (연출 김윤진/극본 이나은)8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함께 여행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촬영팀은 재회한 최웅과 국연수의 여행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김지웅(김성철 분)은 인터뷰 형식으로 최웅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냐고 물었고 최웅은 대답하지 못했다.

최웅은 '여행'이란 말에 과거 국연수와 떠났던 여행을 떠올렸다. 여행이라기엔 갑작스러웠고 유쾌하지 않았던 그 순간이었다. 최웅은 "여행지에서 하는 약속은 죄다 거짓이라는 걸 그땐 몰랐다"고 생각했다.

최웅은 출국 이틀 전 갑자기 바다로 떠나자는 국연수의 말을 듣고 당황했다. 최웅은 "우리 헤어진것 아니었냐"며 "넌 6개월간 내가 떠난다는게 아무렇지도 않냐"고 타박했다.

이에 국연수는 "학교에서 보내준다는 데 어쩌냐"며 "그런 좋은 기회는 없다"고 해 최웅을 서운하게 했다. 최웅은 국연수에게 "뭐 이별여행 이런거냐"고 했지만 국연수는 계속 즐겁게 최웅을 끌고 다녔다.

최웅은 자기 독사진을 찍어주는 국연수에게 또 "왜 자꾸 나혼자만 사진을 찍냐"며 "뭐 이제 홀로서기 하라 이런거냐"고 툴툴거렸다. 여행 막바지가 되고 국연수는 "다음에는 당일치기 말고 좀 길게 다녀오자"고 말했다.

이어 국연수는 "우리가 헤어지긴 뭘 헤어지냐"고 말했다. 그제서야 최웅은 미소를 보였고 국연수는 "아까 이렇게 좀 웃지 그랬냐"며 "지금 사진을 찍어야 겠다"며 사진기를 꺼냈다.

하지만 국연수는 사진기를 들더니 계속 최웅을 바라봤다. 최웅은 "왜 사진 안찍냐"고 물었고 국연수는 "나 널 사랑하는 것 같다"며 "알고 있었냐"고 말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키스를 했다. 최웅은 그러면서 "모르니까 계속 알려달라"고 했다.

현재로 돌아와 김지웅은 최웅에게 "촬영방향을 두 사람의 감정에 더 집중하는 쪽으로 잡았다"며 "네가 국연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과거에 대한 불편한 때문인 아니면 뭐냐"고 했다.

최웅은 계속 국연수를 의식했고 국연수 역시 최웅이 자신을 피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때 비가 내렸고 최웅은 국연수가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서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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