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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감염병? 약물 환각?" '해피니스' 한효주, 감염자 접촉 후 격리

입력 2021-11-06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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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해피니스' 캡처
tvN '해피니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한효주가 감염병과 마주했다.

5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이 감염자와 접촉한 후 감염병의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사 정이현(박형식 분)과 김정국(이준혁 분)은 어느 모텔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조사에 나섰다. 방에는 피가 낭자했고 사망자는 이불로 가려져 있었지만 CCTV엔 용의자가 나가는 것도 포착되지 않은 상황. 정이현이 의문을 품은 채 방을 수색하던 중 침대 아래에서 입가에 피를 묻힌 용의자가 나왔다.

정이현의 추궁에 용의자는 덜덜 떨며 "꿈 같은 걸 꿨다"고 답했다. 이어 흉기에 대해 묻자 "목이 이상하게 말랐다"고 했고 정이현은 용의자의 입을 자세히 보더니 "물어 뜯었냐"며 경악했다. 이에 용의자는 "100% 합법적인 약이라고 했다"며 약을 제공한 임용 예정자 이종태를 지목했다.

그는 경찰 특공대 테러 훈련 교관인 윤새봄이 훈련시키고 있는 교육생. 정이현으로부터 말을 전해 들은 윤새봄이 이종태를 찾아갔을 때 이종태는 다른 사람을 물어뜯고 있었고, 윤새봄은 이종태를 제압한 뒤 부상자를 데리고 탈출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종태는 돌연 이성을 찾은 듯 "앰뷸런스 좀 불러달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한태석(조우진 분)과 군 병력에 의해 사태가 수습된 이후 윤새봄은 자신의 손바닥에도 손톱자국이 나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물리거나 긁혔다면 격리 대상이기 때문에 결국 윤새봄 역시 격리되고 말았다.

정이현은 약을 먹었다는 살인 용의자의 말을 떠올리며 환각제 부작용을 의심하던 중 결국 현장에서 약을 발견했고, 이 약이 경구용 폐렴 치료제란 사실을 알아냈다. 부작용에 의해 폐기됐지만 법적으로 마약 분류는 되지 않은 제약사 제조 약물인 것.

그런가 하면, 윤새봄은 격리 병동에서 이종태를 발견하고는 막아서는 군인을 따돌린 뒤 대화를 시도했다. 윤새봄이 "이게 병인지 약 때문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이종태는 "목이 너무 마르다"면서 또다시 증상이 나타나 윤새봄에게 달려들었다.

이후 윤새봄은 한태석에게 "일부러 이종태 만나게 한 거냐"며 따졌다. 감염병에 대해 연구 중인 한태석은 "언제 갈증을 느끼는지 알아보는 중인데 윤새봄 씨를 보면 어떤 반응일지 알고 싶었다"며 윤새봄을 실험 대상으로 삼은 사실을 털어놨고, 윤새봄은 신축 아파트를 분양 받을 목적으로 "저 좀 중요한 인물 같다. 올해 제 근무평점 최고로 올려달라"며 딜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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