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아이키가 4학년 학생들에게 혹평했다.
7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1학년과 4학년 학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댄스 선생님으로 함께한 아이키는 "1학년 친구들은 너무 어려서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탄탄한 친구들이 많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오히려 요염하고 파워풀한 동작을 잘하더라.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1학년들 사이에서 춤 짱은 누구냐는 물음에 아이들은 최수빈과 김선유를 꼽았다. 아이키 역시 두 학생의 춤을 보고 에이스라고 칭찬했다.
보컬 트레이너 영지는 박보은의 노래를 듣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운데 고급스럽다. 앞으로 네 단점을 빨리 찾아보겠다. 단점을 찾아야 빨리 없애지 않겠냐. 그런데 아직은 못 찾겠다"라고 극찬했다. 영지는 김선유를 메인 보컬급이라고 언급했고, 윤승주와 고은채의 보이스 역시 매력적이라며 칭찬했다.
래퍼 선생님으로는 한해가 등장했다. 최수빈이 제일 먼저 랩 실력을 뽐냈다. 최수빈은 전소연의 '어린이의 하루'를 선곡해 반전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한해는 최수빈, 김민주, 성민채, 윤승주에게 "재미로라도 반주에 가사를 써보면 경쟁력이 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수업에는 김수빈이 합류했다. 보컬 트레이너 영지는 김수빈의 중저음 톤을 칭찬하며 랩을 추천했다. 한해는 학생들이 직접 써온 랩을 검사했고, 최수빈의 랩을 들은 뒤 "포인트를 아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19세 이상 4학년 학생들의 지원서가 공개됐다. 오은영은 "아이돌 지원서에 '마지막이라는 마음', '마지막 기회', '마지막 희망' 이런 말이 너무 많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간절함이 가득 느껴지는 4학년 학생들의 댄스 수업이 진행됐다. 아이키는 "프로그램만 아니면 취미반 수업하는 느낌이다. 1학년 파트 끝나고 '너네들이 뭘 할 줄 알아. 우리가 보여줄게' 하는 파트인데 보여줄 사람이 없어 보인다"라며 혹평했다.
아이키는 "충격 그 자체다. 저는 4학년이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잡혀있을 줄 알았다. 첫 수업을 듣자마자 '하고 싶은 거 맞아?'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학생들에게 "이 상태로는 뭘 해도 안될 것 같다. 악바리로 해라"라고 일침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