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의 생일을 맞아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8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창한 날씨에 감사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짧은 체크무늬 원피스에 낮은 운동화를 신고 소녀 같은 매력을 자랑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은은 생일 케이크를 손으로 조심스럽게 들고 집 마당을 가로질러 종종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재미교포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듯 보이는 김정은의 세상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기쁜 마음이 그대로 담긴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더해 김정은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아름다운 정원에 서서 이날을 기념하는가 하면 남편과 와인잔을 든 채 다정하게 붙어 앉아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가늠하게 했다.
이러한 김정은의 게시글에 절친한 배우 이혜영은 하트 눈을 하고 있는 이모티콘을 연달아 달며 축하를 전했다. 팬들 역시 "축하합니다" "형부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귀엽잖아"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이들은 얼마 전까지 홍콩에 거주했으나 지금은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정은은 채널A에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