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 3년 6개월 만에 갈라섰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승현은 최근 한정원과 협의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승현과 한정원은 지난 2017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2018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3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고, 현재 포털 사이트 내 김승현의 프로필에는 배우자란이 삭제된 상태다.
지난해 김승현은 지인으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해 벌금형 1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한정원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그해 팀을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고 KBL 사상 최초 신인와와 정규리그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 또 2002년에는 부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4년 은퇴 후 현재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야관문:욕망의 꽃',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