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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남성 호르몬 상위 1%"..김종국, 혈액 검사 결과 공개→내추럴 인증

입력 2021-11-11 2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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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종국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근 한 외국 유튜버로부터 로이더 투약 의혹을 받은 김종국이 혈액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11일 가수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HRT? TRT?? 호르몬 대체 요법이요? 제발 운동 먼저 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종국은 동네 병원에 방문했다. 김종국은 "제가 남성 호르몬을 맞는다는 의혹이 있다. 하루라도 빨리 검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왔다. 혈액 검사 결과를 보면 외부에서 주사를 맞은 사람인지 알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당연히 알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은 "2년 전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9.24가 나온 적이 있다. 제가 내추럴인걸 알려면 따로 검사를 해야 하냐"라고 추가로 물었고, 의사는 "혈액 검사를 하면 다 나온다. 외부 공급인지 스스로 생성하는지 다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해외 유튜버 분께서 얘기하셨을 때 그냥 웃고 넘겼다. 그런데 웃고 넘어가기엔 뉴스에까지 나왔다. 운동 관련된 분들이 보시면 웃을 것이다. 딱 보면 딱 내추럴인 것을 안다"라며 "이번 영상은 제가 '내추럴이야!'하고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운동을 하면 저만큼은 된다 말을 믿고 오시는 구독자분들께 좋은 얘기만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해명 영상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물과 저에 대한 이야기지 약물을 사용하는 분들에 대한 저의 견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종국은 "커리어를 위해서나 본인 행복을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저만큼, 아니 그 이상 충분히 하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종국은 혈액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검사에서 그는 남성 호르몬 수치 8.38을 받았다. 의사는 "성장기가 지나면 연령에 따라서 감소하게 되어있다. 김종국님 나이의 이 호르몬 수치는 상위 1%다. 또 의학적 상식선으로 봤을 때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물질도 평균 이상이다"라는 소견을 전했다.

의사는 "외부에서 약물을 주입을 하더라도 호르몬 수치 2~3이 갑자기 8~9로 올라가기 쉽지 않다. 저번 검사했을 때 남성호르몬 수치보다는 떨어졌지만 동년배에 비해 월등히 높고, 그전과 비교했을 때 전구물질 또한 평균보다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종국은 "40세 이후부터는 호르몬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가) 10억 분의 1이라고 해서 이 모든 논란이 시작됐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했다. 제가 보여드린 검사 결과에 대해 의사분들이 보시고 '이 수치는 hrt를 받는 사람이다', '받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소견을 실명 댓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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