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자연스럽게'의 배우 전인화, 소유진, 한지혜가 현천마을 미녀 삼총사를 구성,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수다를 폭발시키며 현천마을을 종횡무진했다.
과거 방송된 '자연스럽게'는 ‘인화&유진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낸 게스트 한지혜와 전인화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한지혜는 여배우도 피할 수 없는 부스스한 민낯으로 일어났지만, 자기 관리 끝판왕답게 전인화에게 아침 스트레칭법을 전수하며 기운차게 하루를 시작했다.
소유진은 ‘코재표 사골 식당’의 요리를 돕기 위해 허재의 초대에 응했고, 사골국을 기반으로 한 떡만두국과 우족 수육을 멋지게 만들어내며 뒤에 합류한 전인화, 한지혜와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식사 뒤 네 사람은 ‘허재 하우스’에서 과거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공기놀이를 하며 뒤풀이까지 제대로 즐겼다.
세 여배우의 다음 일정은 ‘미니 비닐하우스 만들기’였다. 처음 해 보는 비닐하우스 조립은 쉽지 않았지만, ‘힘지혜’로 변신한 한지혜가 남다른 힘으로 어려운 미션까지 척척 완수하면서 일이 진척됐다. 비닐하우스를 만든 뒤 모종을 심던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남편 험담’ 타임을 가졌고, 한지혜는 “남편이 운전할 때, 다른 사람들 운전 못한다고 계속 짜증을 낸다”며 “그래서 ‘상사랑 같이 타도 그럴 거야?’라고 물었다”고 ‘사이다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한지혜는 소유진에게 “그 집은 어때? 맛난 걸 많이 해 준다던데…”라며 ‘즉석 콩트’를 시도했고 소유진은 구수한 사투리로 “아니 난 그래서 좋더라고. 그러다 보니 애가 셋이여. 자다 일어나니까 애가 자꾸 생겨”라며 이를 받아쳐 텃밭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