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경이' 이영애, 김혜준 범인으로 눈치채고 찾아내 (종합)

입력 2021-11-14 0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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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구경이' 캡처
JTBC '구경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애가 김혜준을 찾아냈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구경이' (연출 이정흠/극본 성초이)5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경이는 납치 당해 컨테이너 박스에 갇힌채 물에 빠진 나제희와 경수를 구하기 위해 산타(백성철 분)과 나섰다. 구경이는 "바다는 아닌데 물이 차오르고 바닷물과 밀물이 섞인 곳"이라며 "근처에 기수호 얼마나 있냐"고 했다.

이때 경수와 나제희가 박스를 열고 몸을 빼냈고 이를 구경이가 발견해 구명조끼를 입고 배를 타고 가 구해냈다. 병원에 옮겨진 경수는 눈을 떴고 구경이는 "냄새나 소리나 기억 나는대로 말해달라"며 "K(김혜준 분)과 직접 접촉했으니 이건 기회"라고 했다.

구경이에 의해 나제희가 구출 받은 뒤 수술을 받게 됐다. 구경이의 질문에 경수는 "팀장님이랑 나랑 차에 있었는데 먼저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고 창문을 열려고 했는데 열리지 않다가 바로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수는 "처음 나왔을 때 커다란 나무 상자 같은데 있었는데 어떻게 팀장님이랑 저를 차에서 컨테이너까지 옮겼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말하던 경수는 갑자기 기침했고 구경이는 경수의 등에 상처 자국을 확인했다. 구경이는 "너희 둘이면 150kg도 안되니까 중장비를 쓸 필요도 없었을 거다"라며 뭔가를 생각하더니 어디론가 향했다.

이에 구경이는 산타와 함께 나제희와 경수가 납치된 장소의 CCTV 뒤져보기 시작했고 영상 속에서 K의 손짓을 보고 의심을 했다. 구경이는 산타와 함께 근처 쓰레기통을 뒤졌고 이를 본 시민들은 남자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자도 보고 쓰레기통도 뒤지는 사람을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구경이는 시민들에게 송이경(김혜준 분)의 사진을 보여주고 시민들이 본 것 같다 하자 K가 송이경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때 송이경의 과거가 공개됐다. 송이경이 미국에 있었을 때 송이경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했다. 구경이는 "그 꼬맹이가 그대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나"라고 중얼거렸다.

송이경은 또 건욱(이홍내 분)과 만나 "무슨 일 있어도 도와주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내가 얼마나 무섭고 답답했는지 아냐"고 화를 냈다.

건욱은 "그 여자가 다 알았다"며 "지금쯤이면 너희 집까지 다 알아냈을 수도 있으니 정신 차려라"고 했다.

이러다 다 감방간다는 건욱의 말에 송이경은 건욱의 군번줄을 꺼내 잡으며 "네 애인도 네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되는 거냐"며 "내가 걱정된게 아니라 네가 어떻게 될까봐 나 신고한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군번줄로 건욱의 목을 졸랐다.

이어 "소중한거 생겼으니까 나는 꺼져달라는 거냐"했고 이때 줄이 끊어져 건욱은 바닥으로 쓰러졌다.

송이경은 "가끔 보면 오빠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모르는거 같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구경이는 송이경의 집으로 가 조사를 시작했다. 이때 송이경 이모 정연(배해선 분)이 들어왔고 구경이는 정연이 미국을 간다는 것을 알아냈다.

깨어난 나제희는 송이경과 정연이 미국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공항으로 갔다. 구경이 역시 공항으로 갔으나 송이경은 나타나지 않았다. 송이경이 오지 않자 정연은 송이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송이경은 지금 일어나서 다음 비행기를 타겠다고 했다. 이때 구경이는 송이경이 있는 곳을 찾아냈고 구경이와 송이경이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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