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 이혼 허가..각자 길 떠났다 재회(종합)

입력 2021-11-15 2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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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사와 조이' 캡처
tvN '어사와 조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옥택연, 김혜윤이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이 김조이(김혜윤 분)의 이혼을 허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은 조이의 기별(이혼)을 허한다고 선언했다. 이때 어디선가 화살이 들이닥쳐 아수라장이 됐고, 조이는 빠르게 기지를 발휘해 라이언이 현장을 지휘하는 것을 도왔다. 라이언은 김조이의 말에 따라 역졸들을 배치했고 마을 지리에 훤한 조이와 함께 살수를 뒤쫓기 시작했다.

라이언과 조이는 우여곡절 끝에 살수 체포에 성공했다. 라이언은 "너의 기지 덕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살수를 체포할 수 있었다"고 했고, 물끄러미 라이언을 바라보던 조이는 "도움이 되었다니 더 감사하다. 게다가 나리께서는 제 삶을 되찾아주셨잖냐. 정말 감사했다"고 화답했다.

이에 라이언이 "아니다. 네 삶은 너 스스로 되찾은 것이다. 너의 용기로. 오늘 일에 보상을 하고 싶으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자 조이는 동무 보리의 무덤을 만들어달라고 청했다. 라이언은 조이가 기별을 한 만큼 포상금을 제안했지만 조이는 "아니다. 그러면 평생 후회가 될 것 같다. 힘들게 기별을 택한 것도 더이상 후회하기 싫어서다. 이젠 후회하며 사는 것은 그만하겠다"고 거절했다.

이후 라이언은 살수가 쓴 화살 꿑애 궐에서 쓰이는 약재로 만들어진 독약이 묻어있었단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독살된 세자(이준혁 분)가 먹었던 약재와 같은 성분이라 라이언의 얼굴은 금세 싸늘해졌고, 라이언은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신의 한수였다"며 "이 사건의 배후를 찾겠다"고 밝혔다.

조이는 마지막까지 구박과 회유를 반복하는 시어머니 장팥순(남미정 분)에게 약값을 주고 떠났다. 이어 라이언을 다시 찾았지만 라이언은 이미 어디론가 떠난 상태. 다만 라이언은 조이에게 약도를 남겼는데, 이를 따라가자 조이가 요청했던 대로 보리의 무덤이 만들어져 있었다. 조이는 "친구야. 그동안 사느라 애썼다"고 애도했다.

조이는 새출발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앞서 길을 떠났던 라이언 무리와 서낭당에서 재회했다. 하지만 서낭당에선 기별 후 처음 만난 사내가 서방이 된다는 풍속에 따라 조이가 라이언에게 개가해야 하는지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둘 모두 혼인할 뜻이 없다며 선을 긋고 돌아선 가운데 돌연 그물이 이들을 덮치면서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라이언과 조이가 도둑떼에 의해 산채로 파묻힐 위기에 처한 가운데 흙을 퍼붓던 이들은 어떤 이유에선지 줄행랑을 쳤다. 이에 따라 탈출에 성공했지만 갑자기 처녀 귀신이 나타나 라이언과 조이는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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