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조향기 폭로에 '분노'…"나 무슨 일 있어도 강남간다"(종합)

입력 2021-11-17 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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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향기가 한다감이 강남에 살지 않는 것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노원주(조향기 분)가 서초희(한다감 분)가 강남에 살지 않는다고 폭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초희 집에 찾아온 노원주는 "네가 왜 강남 산다고 뻥치는 줄 알겠다. 정말 쫄딱 망했나보네"라고 말했다. 이에 나선덕(금보라 분)은 "우리 집이 망하는데 댁이 보태준거 있어요?"라며 화를 냈다. 차를 마시고 가라는 강남구(한상진 분)에 노원주는 "바로 우리 애 데리고 갈게요"라며 딸 방사랑(아챠반 뷴)을 불렀다.

강석구(신현탁 분)는 "사랑이 어머니 이 늦은 시간에 고성을 지르시면 이웃으로 부터 신고 당할 수 있다. 제가 잘 타일러서 사랑이를"라며 진정시켰지만 노원주는 깡패 삼촌은 나서지 말라며 말을 끊었다. 그리고 노원주는 "저 댁의 며느리랑 친구 아니다. 어딜봐서 친구처럼 보이냐. 클라쓰가 다른데"라고 소리쳤고, 나선덕은 "딱 보니까 못 배워먹은 졸부구만 뭐"라고 반박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초희는 "노원주 나와. 우리 나가서 얘기하자 단 둘이. 나 원주랑 할 얘기가 있어"라며 노원주를 밖으로 불러냈다. 서초희는 "노원주 너네 딸 데려가라고 연락 줬더니 왜 우리 집에서 행패야"라고 소리쳤고, 노원주는 "내가 지금 안그러게 생겼니? 니네 딸이 우리 사랑이 꼬셔서 이런일 생긴거잖아. 그러니까 이쯤에서 확실히 잡아둬야 이런 일 안생긴다"라고 답했다.

서초희는 리안이(김태연 분)와 놀지 못하게 막는 노원주에 "그래 자식한테 참 좋은거 가르친다. 사랑이 봐서 참는 줄 알아. 노원주 너 같은 저질한테서 어떻게 저렇게 착한 딸이 나왔는지 몰라"라고 말했고, 노원주는 강남구가 데리고 나온 방사랑을 데리고 떠났다. 이후 강남구가 노원주를 배웅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서초희는 강남구에게 "이거 다 당신 때문이야. 이런 수모까지 당하게 된거. 우리가 여기 명진동에 누구 때문에 이사오게 됐더라? 나 오늘 리안이 방에서 잘거야. 당신 꼴도 보기 싫으니까"라며 화를 냈다.

다이아 반지 분실이 알려지고 광고 비딩이 취소되자 서초희는 "반지 분실은 저희 책임이지만 비딩은 다른 문제잖아요"라고 말했고, 양재민(한정우 분)은 "계열사 특혜라는 말이 나올 수 있으니까 아예 받지 않겠다는거죠"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성만은 "이번일 절대 그냥 못 넘어가"라며 징계를 내리겠다 경고했다. 서초희는 사직서를 바라보며 대표 고성만의 "경찰에 정식 수사 의뢰할거야 그렇게도 반지 못 찾으면 서팀장 퇴직금으로라도 변상하던가"라는 말을 떠올렸다.

서초희의 말에 분노한 노원주는 '정인여고 동창생 서초희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며 동창생들에게 서초희가 강남에 살고 있지 않다고 폭로했다. 리안이를 데리러 간 서초희는 동창들의 '서초희 너 강남 안 산다면서 명진동 산다면서 왜 거짓말했어?'라는 연락에 놀랐다. 이어 최선해(오유나 분)는 서초희에게 "미치겠다. 원주가 우리 동창 단톡방에 너 명진동 산다고 올렸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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