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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강성 “신경계 손상 입어 9년간 노래 못 했다” 레전드의 투혼

입력 2021-11-21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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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강성이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데뷔 40년차임에도 도전 정신과 노력을 보여준 박강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마지막 조 대결에서 승리한 복면가수는 사장님 나이스 샷이었다.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의 정체는 40년차 가수 박강성이었다. “1라운드 때부터 목소리를 알아듣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김성주의 말에 박강성은 “모르시라고 일부러 조금 아마추어스럽게 노래했는데 너무 잘 아셔가지고”라며 아쉬워했다.

“복면 쓰고 노래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라는 김성주의 말에 박강성은 “제가 신경계에 굉장한 손상을 입어 한 9년 정도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그걸 극복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히며 “13년 동안 콘서트를 하며 3천 석 규모의 좌석에 빈 자리가 있던 적이 없다, 다시 한번 돌아가 보고 싶은데 갑자기 고장이 나니까 굉장히 슬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장난감 병정’을 불러 주며 노력으로 되찾은 가창력을 보여줬다.

박강성은 앞으로의 소망에 대해 “노래를 더 잘하고 싶다”고 밝히며 “빨리 회복해서 콘서트를 많이 하고 싶다, 내년부터 전국투어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콘서트에서 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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