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노우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한 가운데,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소극장에서 WAG TV 신규 콘텐츠 '우리는 개그맨이다' 시즌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노우진이 참석해 '우리는 개그맨이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제작발표회 시작 전, 노우진은 포토타임에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노우진은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앞으로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노우진은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음주운전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노우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5%로 면허 취소 수치에 이르렀다. 이에 노우진은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았다.
이후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노우진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부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노우진은 1심 선고를 받고 항소는 하지 않았다.
노우진은 음주운전 보도가 나간 후 SNS를 통해 사과했다. 노우진은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이번 일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였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노우진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