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강준이 현역 입대한다.
배우 서강준은 오늘(23일) 훈련소에 입소,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강준은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면서 입대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저 군대 간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책임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 곧 갈 예정이다"며 "원래는 입대라는 것이 막막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말하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설렘도 있다"며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하는 설렘도 있고, 나름의 각오도 하루하루 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활을 할지 모르겠지만, '가서 이렇게 해보자'라는 나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강준은 "군 생활 하고 오면 30대일 텐데 그때는 또 더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30대의 나는 어떨까 하는 기대도 많이 된다"며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여러분들이 살고 싶은 대로 사시기를 바란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인사드리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처럼 서강준이 입대로 인해 군백기를 갖게 된 가운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을 마치고 떠나는 만큼 팬들의 아쉬움은 어느 정도 달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