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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조향기, 한다감 집에서 난동 "내가 이번에 다 말해버릴까?"(종합)

입력 2021-11-26 2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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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향기가 한다감 집에서 난동을 부렸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노원주(조향기 분)가 서초희(한다감 분) 집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에 돌아온 서초희는 마늘을 까고 있는 나선덕(금보라 분)에 "어떻게 된거예요?"라고 물었고 강석구(신현탁 분)는 "형수가 엄마 용돈 좀 넉넉히 주지 그랬어요. 엄마가 용돈이 부족하니까 부업한다고 마늘 깐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서초희는 "정말 용돈이 부족해서 마늘을"라며 충격받았다. 나선덕은 "내가 뭐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다들 힘들어 하니까"라며 민망해했다.

노원주가 서초희에게 전화를 걸어 강남구(한상진 분)가 자신의 집에 왔었다며 건드렸다. 서초희는 집에 들어온 강남구에게 "원주한테 전화왔어. 이만하면 충분해. 그러니까 그 일 이제 그만둬"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구는 "왜 내가 부끄러워서 그래?"라고 말했고, 서초희는 "부끄러워서 그런거 아니야. 나는 오히려 당신 이런 모습이 더 떳떳하고 뿌듯해. 너무 믿음직스럽고. 노원주 때문이야. 난 노원주가 어떤애인지 너무 잘알아. 걔가 당신한테 어떤 모욕감을 줬는지 보여서 그래. 그런 생각을 하니까 속상해서 견딜수가 없어. 바보 같은 생각이라는거 알아. 하지만 너무 분하고 속상한건 잘 안 참아진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강남구는 "당신 남편 그렇게 약하지 않아. 그러니까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돼. 노원주씨 마음대로 떠들고 싶으면 떠들라고 해. 강남구 끄떡 없을거고 서초희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거니까. 그리고 나는 서초희 남편 강남구 답게 늘 당당하게 살고 있어"라며 서초희를 다독였다.

서보리(윤다영 분)와 만난 양재민(한정우 분)은 "그날은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양재민은 서보리에게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든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뭐든 하겠습니다. 천천히 생각하세요. 제 생명의 은인인데 뭔들 못하겠습니까"라고 말했고, 서보리는 "그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랑 딱 삼세번만 만나요"라고 말했다.

서보리는 양재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상상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서보리는 서강림(심지호 분)에게 "내가 정말 오빠 보다 먼저 결혼해도 돼? 확실하게 얘기해줘"라고 말했고, 서강림은 "결혼은 자기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을때 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서보리는 "내 인생 책임져줄 수 있는 남자 만나면 되지 뭐"라며 자신했고, 서강림은 "그러니까 네가 아직 멀었다는거다. 대한민국 정상적인 남자라면 아무도 너랑 결혼할 생각 못할거다. 오빠니까 해주는 따끔한 충고야"라고 다그쳤다.

강남구는 아빠와 함께 왔다는 방사랑(이채빈 분)에 "어쩌지 사랑이 아빠보고 들어와 있으라고 하는게 경우가 아닐까?"라며 고민했다. 그런가운데 서초희는 노원주가 찾아올까 안절부절 못했다. 그리고 노원주가 "우리 사랑이 어디있어. 어디 숨겨놨냐고"라며 난동을 부렸다. 서초희는 "사랑이 리안이 방에서 공부하고 있다. 기다렸다가 데리고 가"라고 말했고, 방형도(신승환 분)는 "여보 이건 아니지. 죄송합니다. 당신 나가 있어. 내가 사랑이 데리고 나갈게"라며 노원주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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